- 종장 고지성 전투 -
타케다 신겐, 우에스기 켄신 양군의 참전으로 오장원 전투는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에서는, 노부나가의 책략에 구조되어 오로치에게서 벗어난 조비군과 손책군도 승리를 거두어, 오로치군을 몰아붙이고 있었다.
오로치에 대항하는 자를 모아, 오로치를 격파할 때가 왔다...
마왕 대 마왕... 노부나가와 오로치의 대결이 오로치의 최후의 아성, 고지성에서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 무비 이벤트 1 : 전투 개시 직후 -
노부나가 : 드디어 개막이다...
최후의 전투, 즐겨보자고... 오로치.
- 무비 이벤트 2 : 팀 멤버에 노부나가가 없으며, 플레이어(관평)가 노부나가에 접근 -
노부나가 : 너는 무의식적으로 누군가의 등 뒤를 좇는다. 그것이, 너의 바람인가?
관평 : 아닙니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 증명해 보이거라. 등을 돌리지 않는 전투, 훌륭히 해보여라.
관평 : 넷!
- 엔딩 -
(노릇노릇 익어가는 뱀구이를 보고 흡족해하는 마왕씨)
노부나가 : 크큭... 이것은 시작이다.
신겐 : 그렇군... 이걸로 끝이 아닐세.
켄신 : 흥... 가깝다.
능통 : 분위기 파악못하는 세 사람이구먼.
소교 : 이봐! 또 전쟁할거야? 화낼거다!
(소교의 머리를 툭 치는 노부나가. 로리콘같으니)
노부나가 : 시작하는건 전쟁이 아니다.
신겐 : 음. 세상을 다시 세우는거다.
(깔깔거리는 소교 뒤로 칠지도를 계속 세우고 있는 켄신씨)
켄신 : ...투쟁.
(화들짝 놀라는 다른 무장들.. 눈치없으시긴)
드디어 스토리모드 본편이 모두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투쟁매니아 켄신=_=
오랫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국 모든 시나리오는 노부나가의 계획안에 있던건가.. (위, 오, 전국 시나리오 전부말인가.. 촉은 약간 제외.),
예전에 일웹에서 만화하나를 본적이 있는데 켄신은 생일선물까지도 투쟁이 받고 싶다고 할정도군요; 과연 우리들의 군신; 타니마님 그동안 스토리모드 번역 올리신다고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박수우~~~ 짝짝짝~~
켄신도 의외로 개그캐릭이군요 -0-
수고하셧습니다 타니마님^^ 덕분에 무쌍 모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켄신 = 투쟁 공식을 만들어야 할 정도죠(..) 모두 감사드립니다 ^ㅁ^♡
켄신 진짜 웃기네 .. 투쟁 ..
투쟁이라... 운동권인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