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진삼 맹장전과 오로치2 비교로 알아냈습니다.
간단한 예로 가후의 경우입니다.
가후는 사슬낫을 쓰기 때문에 감녕과 무기가 겹칩니다.
그런데 주먹만 냅다 질러서 스턴시키는 진삼6의 차지3 (통상공격2회 후 차지)이
오로치2에서는 사슬낫을 몸에 감고 빙글빙글 도는 좀 더 어쌔신스러운(??) 모션으로 변했네요
이게 약간의 이동과 전방위 커버로 위력 높은 고성능 기술입니다.
차지 4의 경우도 사슬낫을 사방으로 휘두르던 공격이 그냥 수평으로 던지는 모션으로 변화했네요
이쪽은 성능이 좀 너프된느낌...?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다른 중복무기 무장들도 차지공격에서 차별화를 꾀한 것 같습니다
무장들의 변경점 아시는 분들 댓글로 달아주세요^^;
와우 여러모로 신경쓴것 같네요...
조비 5차지 주태처럼 파란빛나고 범위 엄청납니다.
마초 5차지가 모션 변경이요 !! ㅎㅎ 겹치는 녀석들은 차지 모션중에 변화를 주었나 보네요. 솔직히 이번이 진짜 집대성인가라고 말하면 또 연이어지는 확장팩 크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