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삼국무쌍의 소감

[회이트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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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삼국지를 소재로 게임을만드는 머이져급의 거대 개발사 코에이,,
진삼국무쌍이 어느덧, 5탄 엠파까지나왔네요 근데?맹장전은???
1탄 잼있었죠 2탄 안해봐서 잘,, 그래도 무장증가와 시스템의 진화가 눈에 띄었죠
3탄 정점을 찍었습니다 정말미♡듯이 플레이한기억이
4탄 솔직히 이때부터 퇴화의길을걸은듯

하드웨어의 힘을타서 적군의 증가 그래픽이 증가하긴했지만,
볼륨이라던지 시스템은 점점 퇴화하고있는데요 도대체왜그런건지,,,

단점을 하나하나보자면

적군증가는 액션성과 일기당천 컨셉에맞기는하지만 기컷 내가컨트롤하고있는 무장이뭘하는지 파뭍혀서 볼수가없어서 시선을 어디둬야할지,,이건뭐 어쩔수없다 치고요

호평받던 시스템(호위무장,오리지날판의 케릭터에딧모드 진삼3이후자취를감추었죠 )의삭제도 모자라 레귤러 무장삭제 이건뭐하자는건지,, 새시리즈를기다리는 가장큰이유가
어떤무장이 새로나올까 그에따를 스토리라인은?? 삼국지라는 유명 소설이 원작이기에
거대한 스토리라인은 누구나 다알기때문에,, 새무장과 스토리라인이 새시리즈에끼치는
기대도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약화와 삼국지의 삼국지다움이 점점사라진다고해야하나 ps2야 하드웨어로 그정도면
볼륨을 잘끌어 낸듯하지만 (그래도 좀 모자란점이) 차세대기의 게임의볼륨이 너무 빈약하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커다란단점 시스템 및 이벤트의부족 입니다
동료와 군주 사이에서 갈등하는 무장들,, 동료의 관계의 대화에선 반말하다 갑자기 군주라고 감자기 존대하는데 몰입도 뚝뚝 떨어지네요..헐,, 그리고아무리 액션게임이라도
고증은 어디다팔아먹었는지 무장들이 산적으로나오지를안나 황건시대 조조로하고있는데
조비가 딴나라무장으로있지를않나,,개판이더군요,, 아무튼 진삼의 격열한패으로서
더이상 사고나서 속았다는 생각이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장문,, 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윤발 형님]

다 공감합니다만...
동료 관계에서 반말하다 군주되면 당연히 존대해야는거 아닌가요?
관계가 평행에서 상하로 바뀌면 당연히 그에 따라 대하는 어투도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그 시대엔 말이죠..

물론 코에이가 이런걸 생각해서 그렇게 만든건 아니겠지만..

[너부리야♡]

캐공감..

[깜부부부기]

하지만 군의할때 장비가 관우에게 넌 닥치고있어라...라고 말하는건?ㅋㅋㅋ

[minⓢ]

최신 시리즈라도 아직까진 아쉽거나 부족한 부분들이 있긴하죠.
이것도 차기작들이 계속 나오면서 어느정도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