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목표 신경안쓰고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해봤는데
승리는 하지만 왠지 찝찝하네요 더 빨리 깨는것도 있지만 기분이 ㅎㅎ
확실히 진삼5는 고수님들 얘기대로 캐릭터 키우는 맛이 궁극의 재미인거 같네요
캐릭터를 키우는것에 관심을 갖고 플레이하다보면...
무훈에 목매게 되고... 무훈에 굶주리다보니 올전공이 목표가 되고,
올전공이 목표가되니 맵을 연구하게 되고...
연구하다보니 루트를 찾게 되고...
재미의 연결고리가 착착 맞아떨어집니다.
올전공 달성했을때 성취감이 더 크게 오네요.
맵마다 목적성도 분명해지고..진삼5 참 잘 만든듯...
그래서 본격적으로 올전공을 목표로 하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메뉴얼을 봐도 우선은 전공목표달성을 기본으로 하라는 말이 있더군요 ㅋ
진삼5도 플레이방식의 자유도가 주어진 게임이지만
역시 정석대로 즐겨야 하는것 같아요.
당연한걸 늦게 알았네요ㅜ
딱히 정석대로 안해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 전공목표가 굉장히 어려운게 있습니다.
'체력 70%유지', '아군 1군단도 패주하지 않음' 등등
어쩌면 너무 어려워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해결하며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론 성공했을 때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5정도까지만 해도 전공목표가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것도 많고해서 괜찮았는데, 전쌍3는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폭주한 것 같아요 T_T 미션이랑 격파효과까지 챙기느라 수시로 메뉴 열고 확인하느라 아오…
딱히 정석대로 안해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 전공목표가 굉장히 어려운게 있습니다. '체력 70%유지', '아군 1군단도 패주하지 않음' 등등 어쩌면 너무 어려워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해결하며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론 성공했을 때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하이퍼오공님 아 그런가요? 전 삼국무쌍도 2편 3편말고는 안해봐서 잘 모른다는..ㅠ 무쌍오로치Z인가 그것도 그래픽괜찮아 보이던데 해보고 싶더군요. Lura님 ㅎㅎ 그렇네요~ 너무 집착하진 않아야 겠네요 ㅋ
저는 할때마다 전공목표를 염두에 두고 하는건 아니지만 처음에 맵 고를때 전공 달성 표시인 별이 모두 3개로 채워져있지 않으면 웬지 꺼림칙 하더라구요 그래 서 전공목표 달성하지 않은 맵이 있으면 나중에 쉬움으로라도 깨서 전공목표를 모두 달성하곤 합니다 ㅎㅎ
저는 그냥 합비신성전 위군시나리오에서 냅다 손권에게 달려서 손권만 격파 자동으로 올 전공달성으로 캐릭을 풀업했습죠. ㅡㅡㅋ
메튜벨라미/ 아 그런방법이 있나 보네요 ㅋㅋ 저는 난이도가 낮아야 가능할듯
올전공에 올적장에 진삼국무쌍 칭호에... 여러종류로 즐길 것이 많은 게임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