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 때문에 4를 샀습니다! (-_-;)
처음 4를 했을 때는 정말 이상했습니다. (성채 초급으로 시작)
적의 피 게이지는 줄어들었지..
말 이동 체감속도가 정말 느리지..
맵 보는 방식이 햇깔리지..
케릭터가 전체적으로 작아졌지..
노래가 메탈이 아니지 ..(?)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콱 4를 팔고
3 맹장전과 엠파이어즈를 살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에라 일단 엔딩이나 보자는 식으로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하다보니 재밌더군요.
노래도 괜찮고..
마치 kof 98을 하다가 kof2002를 하는 재미랄까?
(98은 육중한 맛이 있는 반면
2002는 가볍고 다양한 맛이 있다고 할까나요.)
4하다 다시 3를 하니
오히려 3가 불편해요. (차지기술 방향조절이 안되서 말이죠..)
그리고 먼 놈의 졸따구가 그리 쎈지 -_-;
이걸 내가 쉽게 깼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헤.. 아무튼 결론은
처음엔 좀 어색하지만 하다보면 재밌다!
동감입니다. 0_0
오호 그런 차이점이 있엇군요... 저도 아직은 3편에 머물러 있는 유저로서 4편구매하려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ㅋ 성채포함 신캐릭터들 성능은 어떠하던가요?
신케릭들은 거의다 좋습니다. 성채는 한번밖에 안해봤지만 뭐 ㅡ_ㅡ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차지슛이나 점프차지의 다양화등으로 인해 전작들보단 확실히 멋집니다. 하지만 잡기기술이 없는게 전 왜이리 아쉬울까요 ㅡ_ㅡ) 곤넷 무쌍병동에 있는 무장정보게시판 가보면 4편의 무장들 공략한게 있으니까 참고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