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손권 이 미칀놈이 몇십번을 해도 너무 빨리 죽어요.
혼자 잘만 깨고있는데 갑자기 지혼자 석병팔진 꽁무니로 들어와서 갇히는데.. 도저히 대책이 없네요.
석병팔진에서 제갈량 깨고 들어가서 월영만나면 문 닫히면서 즉시 손권 이 미칀것이 갇혔다고 난리법석인데,
문이 닫혀있으니 월영잡고 수비병장 잡고 다시 나가서 구원을 해야하는데 아무리 서둘러도 무소용이네요.
인터넷 찾아보면 무슨 월영 호포차나 연노 이런거 여유있게들 부수시던데 전 그거 다 스킵하고 월영만 막힘없이 때려잡고 바로 다시 튀어나와도 도저히 손권이 그냥 죽어나자빠지니 답이 안나옵니다.
설명으로는 무슨 마속을 먼저 잡아서 석병팔진을 멈추라는데,
마속은 석병팔진내에 있긴한데 손권 구하러 가는 반대쪽 길에 있거든요??
미친듯이 반복해서 마속을 서둘러 쳐잡아서 석병팔진을 멈춰도 손권은 그냥 클론무장들한테 뒈지는거 매한가지에요.
그렇다고 손권한테 먼저 쳐달려가도 거의 그 전에 손권이 죽어나자빠지고요..
농담아니고 무슨 버그같아요.
월영만나야 손권이 나오는데 거의 한 3분도 못버티고 죽어버려요 손권이.
아무리 서둘러도 월영깨고 돌아나와서 손권있는데까지 가는게 3분으론 도저히 불가능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대체??
월영 죽이고 손권한테 갈 필요가 있나요? 걍 보스만 죽이면 끝나는 거라 쉽게 깼던 거 같은데 저도 첨엔 쌍검으로 널널하게 플레이하다가 손권이 죽어버려서 아 이건 아니다하고 바로 방천극들고 이 시나리오는 빨리 스킵하자고 맘먹은 기억은 나네요
월영깨시고 마량인가가 나옵니다. 그쪽으로 달려가셔서 그거 죽이고 손권으로 가면 끝.~ 그냥 뛰어도 되긴한데 말타고 가시면 여유있을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