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싶었던 여캐.
크면 클 수록 강하다는 법칙을 깨버린 콤보 귀신. 참 좋아했었던 캐릭터. 그러나 거짓말처럼 최신 시리즈엔 나오지 않았었다고...
그러나 현실은 가혹했다 2.
원작 게임에서도 톤파 비스무리한 무기를 쓰는지라 그냥 톤파로 했습니다.
아직 얼굴 커스터마이징까진 잘 안되네요. 수행이 부족합니다!!!
초속 250m/s의 헥토파스칼 킥이 발생하고 있사오니 잡병 여러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톤파가 치고빠지는 맛 (차지 캔슬)이 있어서 좋은데, 왜 천품은 선풍인걸까? 선풍이 나쁘다는 건 아닌데, 아에 경공이였으면 어땠을 까 하는 느낌?
공중 무쌍 찍어보려는데 뭔가 구도를 잘못잡았다....
왜인지 몸과 얼굴의 구도에서 위화감이 느껴지신다면 그것은 기분 탓이 아닐겁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거든요.
내가 난다요~~~
그나저나 저 무기의 원 주인이 건장한 남캐인지라 무기 크기가 거의 캐릭터랑 비슷하네요.
다음 엠파에선 무기 크기도 커스터마이징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해 주시는 주인공 순욱짜응.
이상, 무언가 이상한 여캐 타임이였습니다.
ㅠㅠㅠㅠㅠ... 근데 이번엔 뉘신지 ㄷㄷㄷ 바람이여 라길래 풍령사 윈이나 윈다를 떠올린 나는 뭘까.... (딱지 중독인가!!)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타림입니다. 령사 갑은 에리아짜응..... 응?
령사는 윈이죠!!! ㅠㅠㅠㅠ
소울칼리버는 타키+아이비 콤보죠 허허 소피티아 만들고싶어도 세검이 없다니 ㅠㅠ
성채의 순패검 쓰면 되죠. 그거 말고, 3엠파에서 독자적으로 등장한 방패&세검이 더 어울리지만, 없는 걸 어쩌겠습니까.....
타림이라니..! 역시 의상은 중요하군요. 타림스러운 분위기가 갖춰진 느낌입니다 +_+ 기모노 비슷한 옷이 있으니 세츠카도 될 것 같긴한데.. 우산이 없네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