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사판 처음 나올때부터 막판 뽕으로 비타판까지 계속 프레임드랍 문제 터지네요 허허;;;
비타판은 안샀지만 플삼유저로서 처음 플삼 에디트 체험판 나올때 진짜 뭐라 형현할수없는 개판이었습죠..
비타판 소감들 나오는거보니깐 이번에도 뭔가 문제 많아보이는데
욕심이 과했던 결과같네요.
이번에 다 쓰지도 않을 에디트 요소만 모호하게 많이 넣어놨어요.
적병이나 시나리오 에디트는 그렇다 쳐도
군마,군기등 잡다한 것까지 다 짜놓을려니깐
시간은 부족해지고 결국 기한 못맞춰서 기능은 기능대로 어설퍼지고 욕은 욕대로 먹고...
게다가 멀티플랫폼 욕심만 과하게 부려서 결국 비타판은 본판 나오고 1년이 지나서야 나오고 거참...
저 중 시간안에 못맞출 것 같은 기능은 차라리 확 뺐어야 해보이네요.
개인적으론 좀 안타깝네요.
음,,,,,비타만 해서 그런지 괜찮은데요 플4같은거하고 비교하면 ㅎㅎㅎ
그나마 비타가 최종 플랫폼이라 나름 안정화잘되어있죠. 진짜 처음 나올때 에디트 적병 켜놓으면 2분 프리징이...
본편과의 차별화 측면에서 나름 괜찮은 시도라고 보여집니다만, 확실히 좀 더 다듬어서 충실히 나와주는게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