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성벽넘어서 ....

[혈안구]

바로적장목따는것보다 일단은 적장이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적장인데 너무쉽게 노출되서 목따이면 보스의 무직함이없으니

차라리 특정몇몇이름붙은 무장을처리해야

적장발견했다 하면서 나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냥그렇다고요 ㅎㅎ

[Smart CHO]

아니 그냥 그 갈고리로 성벽은 오르지 못 하게 했었어야....ㅠ

[혈안구]

근데그건 현재 호불호가갈려서 ㅎㅎ
봐요 ㅋ 비추밖히잖아요 ㅋ

[Smart CHO]

비추 박히는 건 상관 없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마이너스 같습니다.
차라리 공성차를 조종할 수 있게끔 하거나 했다면 그게 더 나았을 것 같아요.
지금은 뭐 공성무기들은 그저 보여주기식이고 보스라고 해봐야 그냥 잡졸들 많아도
다 무시하고 성 안에 들어가서 목 따면 그만이라...

[루리웹-50414545]

5나 엠파 비슷하게 거점 내구도가 있어서 잡병을 잡아서 내구도를 소진시켜야 대장이 등장한다든가,
관문을 몇개 돌파해야 대장이 있는 곳에 도달한다든가...

뭐 그런 식으로 성내 전투를 보다 성취감 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었을 듯 한데, 지금은 좀 너무 심플하게 만들어버린 느낌이죠.

[혈안구]

그래서저는 담넘어면 이름이라도붙은 무장이라도있으면 다땁니다
멱

[못생긴건좀어때?]

솔직히 전 좀 편리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션 진삼5처럼 성문을 무기로 갈갈해버리는것도없고. 그저 충차나 정란 설치까지 기다려야되는대.
게임 속전속결하려면..자연스레 갈고리 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