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커뮤니티 활동은 안하고 아주 가끔 눈팅만 하는 일반인이 였지만...
첫 휴가 복귀 전이라 그런지 갑자기 삘이 꽂혀 끄적여 봅니다...
무쌍이란 장르, 특히나 진삼국무쌍은 대중적이지 않아서 누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
워낙 제가 특이해서 어렸을적 부터 삼국지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초등학생때 부터 플스2에 있던 진삼국무쌍4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쌍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진삼8 엠파를 정말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연기되고 연기되고... 결국 군입대 한지 3일 후에 나온다는 소식에 한이 맺혀있었습니다.
첫 휴가를 나오고 드디어 진삼8을 사서 친구들과의 약속도 최소한으로 잡은 채 코로나 격리까지 해서 3주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ㅋㅋㅋ
난이도는 처음에만 어려움으로 시작했고 이후엔 모두 수라로 클리어 했습니다.
이렇게 유비, 관우, 장비의 2세들로 신도원결의도 맺어보고...
출처:나무위키
출처:나무위키
클론 무장들도 시간 날때마다 커마해주고.
왕평은 그냥 제가 생각나는 이미지로 커마했습니다.
3주간 총 12번 클리어 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못해본게 많은거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ㅋㅋㅋ
혹시라도 커마 궁금한거 있으면 복귀하기전에 커마 공유 하고 가겠습니다ㅋㅋㅋㅋ
대신! 오늘까지 물어보셔야 저 군대 들어가기 전에 공유 가능합니닼ㅋㅋㅋ
다시 저는 군대에서 힐링레인님 방송으로 대리만족 하면서 다음 휴가날을 기다리는걸로....
와 대단하시네요 전아직 난이도를 쉬움까지 못하네요 근데 저 반짝이는 뭐죠 멋지게 나왔네요
와...대단하시네요 정말 저도 2회차 끝나고 플탐 생각하면 다시 그 땅ㅁㅁ기 어떻게 하지....고민인데...(어려움도 다소 어렵게 하긴 했습니다ㅠㅠ) 대단합니다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