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진삼5 연무시스템의 시초가 된 캐릭터인 마에다 토시이에
통상공격 캔슬을 이용한 무한공격이 주특기인 캐릭터죠. 뒤의 창은
거의 폼이나 다름없는게 특징...(왜 창을 준거냐;;;)
자음파를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기존의 무쌍틀을 벗어버린 캐릭터중
한명인 쵸~소카베 모토치카. 개인적으로 맹장전에서 가장 재미있게
사용했던 캐릭터중 한명입니다.
맘에 안들어 아직까지 건들지 않은 로리콘 캐릭터 가라샤.
설정상 미츠히데의 딸인데 시나리오상 마고이치와 팀을 짜네요.
제 전용 캐릭터. 키울 땐 초약골이지만, 다키우면 극강의 밸런스를
부셔버리는 강력한 무쌍오의를 손에 넣게 되는 이마가와 요시모토.
쓰기 나름에 따라선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중 한명입니다.
통상공격타입 주제에 숨겨진 기술이 많은 사사키 코지로.
전국2에서는 일명 밀가루로 통하죠.
무식한 캐릭터 시바타 카츠이에. 걍 무식해서 건들기 싫네요.
난이도 지옥에서 육성한 캐릭터중 솔직히 가장 쉬웠던 캐릭터...
이번 스샷의 주인공인 모토치카의 외전 스테이지 '노부나가 시코쿠 정벌'
기본적으로 외전 스테이지는 기본 난이도에서 한단계 더 높습니다.
(지옥난이도 외전은 곧 수라 난이도이며 수라 난이도 외전은 곧
최상급 수라 난이도입니다.)
무기는 일본 전통 악기? 극악의 리치를 보여주는 모토치카는
어찌 통상공격보다는 특수공격에 의존을 더 많이 하는 캐릭터입니다.
(차지 공격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특수기의 성능이 통상공격, 차지공격을
전부 능가하는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죠.)
현재는 '철벽돌격의 역'이라는 비기와 자체 고유기인 행운유수와의
2중 꽁수를 사용중...
진삼에서 낙마하지 않는 절영이 있다면 전국에는 방생월모가 있습니다.
음파공격...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스샷찍기가 힘들군요;;
철벽을 이용한 몸통박치기로 얼려버리는 꽁수...기본기의 범위가
워낙에 좁은 캐릭터라 잘 어울리는 듯 하군요.
자음파 깔고...
터치고...
터치고...
다른 특수기인 파도날리기...성능은...솔직히 취미에 가깝네요.
신차지...(맹장전에서 추가된 고유의 차지기술) 거대 물방울 던지기...
가드 불능기라 쓸만한데 발동이 워낙에 늦는데다가 인공지능상 저 기술을
그냥 쓰면 적들이 반격을 하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맞추기 힘들어서 기본적
으론 공콤마무리 혹은 얼린 뒤에 사용합니다.
자음파 깔고...
점프공격으로 팡~!
기본적으로 타 캐릭과는 다른게 적을 등지는 편이 더 싸우기 편합니다.
자음파를 맞춰야 하거든요. ㅇㅅㅇa
모토츠카는 진짜 수라 힘들게 한번 꺠보고 그다음부터 손도안대는 캐릭이죠
제가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몇몇 분들이 '쵸~소카베'라고 쓰시던데 이유가 뭔가요?? ^0^?
정확히는 쵸우소카베라고 쓰는데 그걸 그냥 장음발음샘 치고 저리 표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