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진삼 쪽 골수라.. 다른 무쌍시리즈가 나오면 하긴 하지만 하긴 하는데 금방 질려해서 다른 무쌍류는 될수 있음 중고로 구매 해서 되파는 성향입니다.
근데 베르세르크 같은경우는.. (전 만화 1도 본적이 없습니다.) 재미가 막 있다라는 느낌은 없는데 자꾸 하게 되네요..
- 아이템 합성이 직관적이라 편하면서 좋고
- 큰 괴물 보스전 with 피튀는 연출이 맘에 듭니다.
- 지나가다 건물이나 횃불같은거 치고 갈때 연출 맘에 들고요.
- 스토리 모드에 캐릭 누구 선택해야 되는지 고민 안해되 되고..
- 스킬이 그닥 많지 않고..
물론 스토리를 잘 꿰고 계신분들은 각 스테이지 마다 감동 받으시면서 할 거 같은데, 만화책을 읽고 와야 더 감동이 늘어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삼이나 전국무쌍 처럼 아기자기 하거나, 급하게 달려가 누구 구하고, 바람 불고 , 불내고, 뛰고 하는 그런 미션이나 난이도는 없어서 좀 심심하긴 한거 같습니다. (개취입니다.)
왜 자꾸 하게 되는지 이유를 알때까지 계속 해보렵니다. 만화책은 꼭 읽어봐야 겠어요.
베르세르크 꼭 읽어보세요. 게임 재미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겁니다. ^^
읽을때마다 불편해지실 마음... 어쩔... ㅠㅠ 가츠의 삶이 너무 불쌍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