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선발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이고 순서는 순위나 시대순이랑 상관없이 손가는대로 쓴거입니다.
1.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크로스오버 스토리, 전투연출,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명작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슈로대.
단, 요즘 사람들이 보기에 참전작이 많이 올드해 보인다는 건 단점이라면 단점.
이후 Z 시리즈의 기반이 되는 크로스 오버 소재들을 많이 제공하기도 했었죠.
2. 슈퍼로봇대전 Z
기존에 보기힘들었던 참전작과 새로운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스토리를 선보인 충격적인 작품.
공대공, 공대지, 지대공, 지대지 연출을 모두 다르게 하는 엄청난 공을 들이기도 하는 등 차세대 슈로대의 기준을 보여준 작품이었죠.
이 작품 부터 기체간 연출 차이가 두드러지게 눈에 띄게 시작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3. 제 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Z의 후속작인 2차Z의 후반 작품.
비록 Z를 우려먹은 게 많고, 대갈맵이기는 했지만 PSP라는 휴대용 기기에서 나온 작품이기에 정상참작 되기도 했고, 신 연출들은 꽤나 수준급이었기에 좋은 평가를 들었죠.
스토리도 오리지날을 비롯해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보여주기도 했었고
최근 나온 작품 중 최대 흥행작인 코드기어스와 그렌라간을 아주 잘 활용한 작품이기도 했죠.
주인공 크로우 부르스트의 매력도 높은 평가.
4. 슈퍼로봇대전 OGs
슈퍼로봇대전 연출의 충격적인 발전을 보여준 작품.
OG의 스타일을 정립한 작품이기도 했고, GBA판의 스토리 미흡점을 어느정도 해결한 리메이크 판이기도 했죠.
전 알파 발매시에 슈로대를 했던 세대가 아니었기에 연출 충격을 이 작품에서 받았었죠.
게임 자체의 볼륨도 합본이라서 엄청났고, 재미도 보장된 OG1,2 이기에 좋았던 작품.
5.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NDS 용으로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OG의 DNA를 이어받은 RPG게임.
이 게임은 가벼우면서도 의외로 읽을 맛이 나는 찰진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좋은 작품이었죠.
하지만 그걸 압도하는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전투'.
턴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공중 콤보를 이어간 후 게이지를 모아 적절하게 필살기로 적을 처단하는 방식의 전투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었죠.
빨리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작품군 중 하나.
프로젝트 크로스존은 후속작이 아니니까!
6. 슈퍼로봇대전 UX
전투연출 면에서는 혹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요즘보면 그리 나쁜것도 아니고,
거기에 스토리의 재미는 거의 슈로대에서도 1티어 급에 속하는 작품.
모든 요소들이 잘 들어맞게 크로스오버 되어 있는데다가 캐릭터간 상호작용도 좋은 편이죠.
거기에 회차 전승하면서 숨겨진 요소가 전승되기 떄문에
최소 3회차에서 모든 숨겨진 요소 얻고 모든 사망자 소생이라는 최고의 해피엔딩을 실현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7. 슈퍼로봇대전 W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슈로대.
오리지날의 매력, 크로스오버, 스토리 읽는 재미, 전투연출 등등 거의 뭐하나 빼놓을게 없는 작품.
옥의 티라면 난이도가 너무 낮다는 점과 BGM표절 사건이 있다는 점이지만...
알파외전도 좋지만 역시 이 작품 같이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가 있는 쪽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쪽을 더 높게 평가하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명작 슈로대는 어떤 것이 있나요?
따블류 음성 넣어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데카맨도 있고 가오가이거도있고 좋아하는 로봇이 많아서 디토네이터 오건이나
저도 W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알파 외전을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날 캐릭이 저렇게 많이 나오는데 캐릭터의 개성을 모두 다 살렸다는 점에서 W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리지날 캐릭이 저렇게 많이 나오는데 캐릭터의 개성을 모두 다 살렸다는 점에서 W를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W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알파 외전을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파 외전이 좋긴 한데, 단쿠가가 개떡 수준이라 두어번 밖에 안 했네요..
또 알파외전부터 시작된 잼프로젝트의 연금같은 ost향연이 시작됬죠. 강철의 메시아!
무프 익시드를 제외하면 저도 다 명작으로 꼽는 작품들이네요. 개인 취향이겠지만 무프 익시드는 전작인 무프만 못한 느낌이었던지라...전투 자체는 재밌는데 랜덤 인카운트 방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 중간에 그만뒀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ㅜㅜ 본문 외에는 AP와 D도 좋았죠. 특히나 AP는 전투연출 대부분이 재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 즐긴 슈로대였습니다.
음... 무프도 랜덤 인카운트 방식 아니었던가요? 무프는 안한지 꽤 오래되서 가물가물...
둘 다 랜덤 인카운트 방식 맞습니다. 다만 제가 무프 엔딩보고 바로 익시드를 달린 케이스라 반복되는 전투로 쌓이는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고 리타이어해버렸죠...주인공도 전작 주인공인 하켄만큼 매력을 못 느꼈던 탓도 있구요.
Og1,2랑 w 재밋게 했네요
알파 ogs w 삼대장
따블류 음성 넣어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데카맨도 있고 가오가이거도있고 좋아하는 로봇이 많아서 디토네이터 오건이나
W 리메이크 되면 정말 좋을듯요 볼트론도 나오고 근데 아바레스트 연출을 현버전 그대로 쓸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알파및 알파 외전 특히 알파는 정말 게임도 여러번 엔딩봤었고 플스 팔고 나서는 남아있던 공략집만 가끔씩 봐도 너무 재밌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젠가가 주인공으로 나온 2차 알파요. 소대짜는건 개 빡치지만 당시 할때는 1시간씩 즐기면서 소대편성을 했던거 같네요, 그다음은 W였네요 다시 해볼라니 nds가 말썽인지 카트리지 자체가 말썽인지 인식이 안되서 못하고 있네요
신슈퍼요
2차알파, UX, V
1번 3번 ap요
F f 완결요 ㅎㅎ
w에서 테카맨 진짜 멋지게 나옴
F.신슈퍼.알파
전 MX가 최고
우리 모두의 친구 4차 로봇대전
전 슈패때 3차랑 4차가 최고였던거 같네요....
z는 자붕글나와서 음악도ㅠ좋았고잼났었음 ㅎㅎ
혁신을 이룬 알파요.
다 좋지만 아스트라나간의 유일한 출연작인 알파, 미친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참전작이 빛나는 알파외전, 다른 건 다 필요없고 1회차에 아이비스를 고르면 초반에 진짜 욕나오다가 점점 격한 감동을 느낀다는 2차 알파!!!!
4차와 F. 특히 F의 사운드는 그때당시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w 플스4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겟네요
ㄹㅇ 진짜 w가 이번 v만큼만 다시 나와주면 회사고 뭐고 가서 삽니다.
1,2,3,4 다 명작들이죠
Mx가 최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