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옥편 3회차 클리어 소감.

[카운터프라임]

회차 전승이 되는 슈로대시리즈의 특성?상 회차가 반복되면 될수록 난이도는 급감합니다만

시옥편은 다른시리즈보다 그런느낌이 더드는거같네요

1회차에서는 기력도 잘안오르고 적이 아군은 잘맞추는데 아군은 적을 못맞춰서 필중이나 집중을 빈번하게 사용하는데다가 거기에 시작 SP는 절반으로 시작해서 

초반에는 이걸 다깰수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이겨네고 3회차도 클리어하게되네요

예를 들어 SR포인트 획득조건이 4턴내 전전멸 이라고 치면 1회차때는 이걸 어떻게 하지? 하고 그냥 포기했는데 3회차쯤되니 2턴만에 적 전멸을 시키고 별로 안어렵네? 라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여하턴 이제 쌓이고 쌓인 PP와 15단개조의 4회차로 접어드는군요. 이왕 여기까지온거 전기체 15단개조정도는 해놓고 천옥편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ps.

이상하게 이번작은 다른작과는 다르게 리얼계보단 슈퍼계를 더 주력으로 키우게되더군요.. 특히 시드, 더블오계열은 아예 서포트로도 잘안키우게되네요

다른작에서는 잘만 굴렸는데...

슈로대 V처럼 pp가 통합형식이였으면 다음회차에는 키울까? 라고도 생각은 하겠지만 이작품은 pp는 파일럿별로 별개다보니 한번 안키우니 게속 안키우게 되네요.

[이나즈마 킥]

확실히 tacP방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육성 시스템의 완성체 느낌이 많이 들어요

[마군Z]

그래서 3z선 작정하고 저번회차때 키운 애들은 내비두고 다른애들 위주로 굴리고 해야 골고루 사용이 가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