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력을 불꽃으로 바꿔라!!!!!!
카이저가 달아오르고...
가슴 엠블이 Z에서
마(魔)로 바뀌고
신(神)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마(魔)로 바뀌었다가
Z로 다시 바뀌면서
Z모드 상태에서 파이어 블래스터를 뿜어내는군요....
이거 혹시 상대가 제로라면 마모드나 신모드 상태에서
스킬연출이 달라지거나 하려나요?;ㄷㄷㄷㄷㄷ
마모드 설정이 악의 마징가가 출연하면 스스로 움직여서 악의 마징가를 쓰러뜨리는 설정이니
제로의 설정 자체가 악의 마징가의 완전체격이니....
카이저의 파이어 블래스터 연출이 별로인건 일단
Z모드 상태여서 그렇다로 넘어갈순 있을거같긴합니다.
실제 일본에서도 이번에 신모드와 마모드 맥거핀좀 풀어주길 바라는듯하네요.
그리고 자꾸보니 파이어 블래스터 연출이 쏠때까지는 나쁘지않은거같네요.
뿜어내는 연출자체는 강력해보입니다. 제로는 몰라도 엠페러G보단 딱히
약해보이는 느낌은 안드네요.
문제는 적이 피격당했을때 연출이 심심하다는거겠네요...
3차 알파때랑 비교하면 오히려 뿜을때 범위는 넓어지고 더 강력해보입니다.
뭐....레이저포처럼 쏘는 황제G랑 비교해도 쏘는 연출자체는 딱히 떨어져보이지 않네요....
문제는 역시 피격연출정도....
뭐 어쨋든 현재 파이어 블래스터는 Z모드 상태에서 쏘는거라고 보면되겠네요...
적어도 설정상으론?
실제 게임내에서 마모드나 신모드 관련으로 강화모드가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ps2 시절 Z에서는 피니시 연출이 녹는거였잖아요 전함이든 거대로봇이든 그냥 녹여버리는게 참 통쾌했는데...
애초에.. 가슴팍불덩이야를... 레이저포 마냥 쏴대는 엠페러가 이질적이었던거같습니다.. 겟타빔을 확대시켜서 쏴대는거로 보여서...(방열판이 넓어지는 형태이니 저럴수도있긴하지만..) 저도 처음에는 워낙 zero의 브레스트파이어가 강력한 연출로 나와서 카이저연출에 실망했지만 계속보다보니 뭔가 상황이나 상대하는 대상에 따라서 파이어블래스터 연출이 달라지지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ps2 시절 Z에서는 피니시 연출이 녹는거였잖아요 전함이든 거대로봇이든 그냥 녹여버리는게 참 통쾌했는데...
저도 이거 피니시 연출로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요 자신만만하게 남들 쓰레기취급은 다하던 보스급이 무참하게 녹아 사라지는 연출이 묘한 통쾌감이 있었는데...
pv에서 보여준건 비격추연출이고 마무리연출은 따로 있을거라고 봅니다. 마이트가인 동륜검 일문자베기도 그랬었고.
제발 그러길 바래봅니다 저건 너무 연출이 템포가 빠르고 심심해요
모으는 컷인 장면에서 마징가 대갈이 넘 커보여요..무슨 대갈장군도 아니고
대가리만 좀 작았어도 쩔엇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