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차만 돌았을 때 안 그래도 게임이 너무 쉽다보니 전선미션은 아예 하지 않았고
함내미션은 무장을 준다거나 그런 것만 진행해서 엔딩을 본 데이터로 2회차를 +난이도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레벨업이 쉽지 않아져서 게임 밸런스가 꽤 맞는 느낌이 드네요. 폭렙만 막아도 이정도의 재미라니..진작 생겼어야 할 난이도네요.
그리고 적턴에 금지되는 스킬도 쏠쏠합니다. 그래서 레벨업 할때 새로 생기는 정신기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데, 예전 F할때 생각나네요 ㅋㅋㅋ
사실 이 +모드도 대단히 섬세하게 난이도 밸런싱을 한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난이도에 불만 많았던 분들이 선견 없애야 한다고 하셨던 말은 어느정도 맞다고 보여집니다. 적턴 선견만 빠져도 게임하다 조는 건 사라지네요.
전승 데이터가 있어도 1회차에 기본적인 것만 한 분들은 주전기체만 10단 개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이 또한 마음에 듭니다.
일단 1군급 기체들은 5단개조까지만 가능할텐데 때에 따라선 이것도 제법 따져보며 해야할 거 같네요.
부디 중후반에도 이정도 난이도가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레벨업이 너무 안 되다보니 후반에 레벨 90까지 찍기 꽤 어려울 거 같은데, 아직 감이 안 잡히네요
초숙+는 최대 레벨이 200인가요? 초숙과 동일한 레벨인지....
레벨 상한 자체는 동일할꺼 같은데.. 애초에 초숙+는 100도 넘기기 힘들테니 200은 생각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 난이도가 적절 하다 봅니다... 그런데 개조 해버리면 사망전대는 여전할듯 싶어서 개조는 5단계만 일단 해놓았네요...
적턴에 선견이 사용되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진행을 하게 됨...여차해서 잘못 움직여도 아무 문제가 안 되니. 그걸 막은 것만으로도 움직임에 조금은 신경을 쓰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