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소프트] 오늘은 파이널 판타지 13 발매 1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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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 르씨 거리던게 벌써 13년
진짜 전투브금은 탑급이라 생각합니다
르씨 펄시 팔....씨이이이....씻.....팔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 하는 스토리
딱 13편 파트1으로 끝났으면 나름 띵작으로 남았을텐데
다음 130주년도 기대 되네요 ㅎ
13 전투는 은근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재밌는건 이 게임이 13년된 게임인데 아직도 13년된 게임보다 못한 그래픽퀄의 게임이 나온다는게..
개인적으로 13이 왜 3까지 나왔는지 이해가 안가던..2까지는 그렇다 하겠는데 3까지 내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갔음..
파판13이 13주년이라니
팔씨 르씨 거리던게 벌써 13년
아직도 기억나네요. 일본어판 처음 나왔을때 Fal'Cie, L'Cie를 가타가나로 쓴걸 한국 커뮤에서 '파루시' '루시'라고 쓰고 계시판에서도 그렇게 불렀었는데, 한글화 되어 나온다고 하고 정식 한글화에 '팔씨' '르씨' 라고 해놓으니까 왜 기존에 커뮤에서 이미 부르던 이름이 있는데 이걸 바꿨느냐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래서 원래 저 단어들의 유래를 보면 저렇게 쓰는게 맞고 일본문자체계 구조상 쓸 수 없는 발음이라 그렇게 된것 뿐이니 저게 맞다는 분들이 들고 일어서자 다시 일본은 무슨 이이토코도리가 있어서 외국의것들을 자국의 것들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일본어화 된 외국어'로 봐야 하기 때문에 파루시랑 루시가 맞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게시판 한바탕 했던게 기억나네요.
왜 ‘크리스탈’이 아니라 ‘크리스털’이라고 번역했냐고 개판났던것도 기억나네요.
쓸데없는걸로 싸우네 그시간에 게임 한판 더하자
딱 13편 파트1으로 끝났으면 나름 띵작으로 남았을텐데
진짜 전투브금은 탑급이라 생각합니다
바이올린~ 진짜 좋음
저도 파판13 하면 전투브금 딱 하나 기억이 나네요
섬광 ㄹㅇ 파판 브금 전체에서도 탑급이라 생각함
르씨 펄시 팔....씨이이이....씻.....팔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 하는 스토리
내 최초의 플레티넘 획득 게임
이것좀 플포로 내줘 프레임만 풀어줘도 되니까 망할 플삼때문에 하위호환도 안되고
그래픽만 보면 하위호환으로 돌리는 엑박판이 완전판이긴 한데 이건 영어음성 고정인 건 접어두더라도 안한글이어서...
작년에 플스3로 13 돌리고 그냥 저냥 만족하고 13 라이트닝 시리즈 하다가 때려 침 프레임 드랍이 시작부터 요동쳐서 도저히... 다시 좀 손보고 내줘봐라 13 컴플레이션판으로.
PC판은 플삼판에 비해 영상이 다소 열화된 느낌이던데... 플삼 다시 꺼내기도 귀찮고...
전투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 스토리가 참..
군생활하고 뭐하고 하니라 ps3를 좀 늦게샀고, 그때 같이 사서온게 파판13이었는데 이상하게 파판하고는 연이 안되서 그게 입문작이었고, 그래픽에 놀랐고 전투가 재밌어서 한참했지만 아직도 스토리는 모른다
85~87
명성 듣고 사고 많이 후회한 겜... 스토리 이해 불가, 전투 시스템도 턴제라 개인 취향이 아님... 그놈의 마모루...
ㅋㅋㅋㅋㅋㅋㅋ 마모루, 르씨, 팔씨. 그거 말고는 기억 안남.
ㅋㅋㅋㅋㅋ 동감
13부터 파판에 대한 기대를 접었었죠 13에서 기억나는건 섬광 하나뿐
마모루 판타지
한발 늦었네
파판시리즈 망쪼의 결정체..
파판13이 시네마틱 영상은 많아서 좋았는데, 이후부턴 시네마틱 비중이 줄어서
https://youtu.be/VELSUpNSfqk 내 인생 첫 파판 입문작. 고유명사 이해가 애를 먹었지만 재미도 있고, 노래는 아직도 차에서 듣는... 벌써 13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프리미엄 회원만 시청가능하다네요.
아앗... 제가 프리미엄이라 몰랐네염... 근데 별 거 없어염. 파찬 13 삽입곡임돠.
아직까지 퍼씨니 르씨니 도대체 스토리 1도 이해못하겠음
오레가 마모루!!
라이트닝처럼 강력한 여캐 좋아요
합본 리마스터 좀
펄스의 파르시의 르시를 코쿤에서 퍼지한다!!
최악의 파판
플3 역대급 그래픽
13 잘만든 게임임 13-2 13-3 제외
펄스 팔시 르시
를 퍼지
대한글화 시대를 열어준 작품
최악의 파판. 발매일 당일 일본에서 구입한 후, 그 실망감과 분노는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음. 특히 조작감이 쓰레기였으며 파판 명성을 시궁창에 처박은 작품,
자동 전투라서 조작감 자체가 의미가 없음. 오히려, 전략 게임에 가까운 느낌.
진짜 저놈의 팔씨의 르씨의 펄씨 같은것좀 안쓰면 좀 이해라도 되는데 대사마다 팔씨의 르씨 어쩌구 때문에 짜증남
쓰레기 파판의 시작 뭐하나 남긴거 없음. 아 캐릭터만 남았네 ㅋ
노무라 테츠야랑은 캐릭터 말곤 상관없지만 아무튼 노무라가 욕먹는 게임 ㅋㅋㅋㅋㅋ 근데 제발 리마스터 해줬으면 좀 수정할거 하고 나름 좋은 작품임
해본 파판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고 엔딩 안본 게임 전투만 건진거 같음.
호불호가 심한 파판이지만 나에게는 호인 파판13 특히 OST가 파판시리즈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지금도 많이 듣네요….
저도 섬광 아직도 듣네요 ㅎㅎ
최초 파판 한글이었죠? 대단한 댓글 좍좍 달렸던 기억이 ㅎ
최초의 정식 한글 파판은 10-2. 그뒤로 한동안 한글판이 안 나오다가 육년만인 2010년에 13 한글판 소식이 뜨면서 엄청 반응이 좋았습니다.
아아 맞네요 ㅎㅎ 정식 넘버링으로선 13이 첨이긴하지요
합본판으로 프레임드랍 없이 좀 내줬으면 좋겠네
일어판으로 깨고 한글판 나와서 한글판으로 또 깬 재밌었다
진짜 저놈의 팔씨의 르씨의 펄씨 퍼지 이런 고유명사 장벽만 넘으면 스토리 감동적이고 좋습니다~ 진짜 괜찮은 게임인데 ... ㅜㅜ
누가모래도 나에겐 쵝오의 파판~~~
일어판 한글판 두개 샀었지..
이때부터죠 시리즈의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던때가 ㅋ 16부턴 제발 좀 부활하길
제일 정이 안가는 파판
유일하게 안해본 시리즈인데 겜패지르고 해봐야겠네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파판13만 아주 좋았음~ 차세대 파판 느낌도 많이 났고.. 그 뒤는 구매는 해놨는데 몰겠음 안해봐서..
스퀘어에닉스가 절대 리마스터로 내질 않음
13하다 15해보면 13이 선녀라는걸 느끼게 됨
솔직히 억까 많이당한 파판임. 당시 서양게임이 치고올라고는 시기고 일본겜은 갈라파고스니 뭐니 떠들면서 여론 후려치기 많이 당함
일본판 정발도 사고, 또 한글판 정발도 샀던 기억이… 당시엔 hd 화면으로 나오는 것만 봐도 소름끼치게 좋더라구요
어려운 고유명사도 고유명사인데. 난 그놈의 스노우 마모루가 짜증났음...
음악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스토리도 전투도 꽤 괜찮았던 작품인데 그지같은 고유명사 떡칠이 그만...
아 물론 후속작들은 개뇌절이었음
단어 정리만 쉽게 했어도 지금보다 평이 훨씬 좋았을거같다 싶네요 그리고 13본편만 냈어도....괜히 13-2,라이트닝리턴즈 내가지고 더 욕먹은 시리즈같음
파판 6 = 처음한 파판 파판 7 = 그냥 전설 파판 8 = 남들은 별로라 지만 전투 말고는 전반적으로 만족 파판 9 = 드퀘? 파판 10 = 그냥 평범 파판 13 = 중도 포기 파판 15 = 아직 하는중 그런대 진도가 안나가...
10은 발매 당시 분위기를 사셨다면 평범일순 없는데 ...
10이 그냥 평범??
2002년 월드컵 시즌때 구매해서 했었는데 그냥 그랬음. 전투가 재밌긴했는데 1자 진행 방식이 맘에 안들었고 미니게임도 너무 짜증났고.. (초코보 레이싱하다 패드를 몇번을 던졌었는지 원...) 캐릭터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복장 디자인도 이상했고;; 파판7 깨고 군대 가고 제대하자마자 엄청 기대하면서 했던게 파판10이었는데 여러모로 실망이 컸던게 기억나네요..
10이? 평범?? 이라고???
10이 7다음 전설아닌가요
이야 살다가 10이 그냥 평범 하다는 소리 첨 듣네.... 그래도 플2 첫 파판에 파판 전성기때 나온건데.... 이후로 영화 만들다가 망테크 타긴 했는데...... 머 취향존중....
흠.. 지극히 평범한 댓글 같은데... 덧글이 자기들 생각만 말하는게 많네요. 어떤 분은 파판7보다 파판13이 헐씬 재미났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내가 파판 하면서 아, 파판에서도 똥맛이 날 수 있구나 싶었던 두번째 작품. 첫번째는 X-2였음. ㅋㅋㅋㅋ 그래도 x-2는 진엔딩이란 의욕이라도 줬었는데 이건...
그래픽 하나는 지금봐도 좋네요
13은 선녀죠 ㅋㅋㅋㅋㅋㅋ 뒤에 두편 때문에 평가절하 당하는거 같아 아쉬움ㅠㅠ
탈덕했다갚플스3로 다시 컴백하게 한 작품.. 근데 하느내내 재미는 없더라
파판 최악의 작품.. 그냥저냥 할만은 하지만. 르씨의 펄씨의 어쩌고저쩌고.. 진짜 제작자 지꼴리는데로 만든 최악의 파판이엇음
댓글 4000개 돌파한 전설의 파판 13 한글화 뉴스 https://m.ruliweb.com/news/read/9513
아... 그 때 생각나네요. 댓글이 역사적으로 많이 달렸었죠 ㅋㅋ
유일하게 하다가 포기한 파판10-2보다 쓰레기 였음 ㅜㅜ
일판 사고 실망하고 그래도 대작 한글화의 시작이라 이벤트도 가고 한글판 다시 사주고 했지만.. 빛좋은 개살구같은 겜이었어..
파판 씨리즈는 10이후로 나의 기대를 져버림.. 16은 그나마 기대중..
12는 나름 괜찮앗어요... 중간에 디렉터가 퇴사하는바람에.용두사미가 되버렷지만 ㅠ
https://youtu.be/PVciipYkkQs 갓곡 ㅜㅜ
테마곡은 진짜 좋았죠 cd도 샀었는데..
저도 스가와라 사유리 저 싱글 직구했었죠 ㅎㅎ
13년이나 됐는데 스팀 할인률은 왜 그리 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