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 토우야는 전작에 비해 오히려 초반에 좀 냉소적이면서도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기분인데
(오히려 전작보다 확실히 플러스가 많아졌다는 느낌..특히 왕녀님이라던가. ;;)
반면 칼비나쪽은 전작보다 더 망가졌다는 이야기....
연인인 알반은 전작에 비해 입장은 많이 좋아졌는데
(칼비나의 직접적인 복수에 제공한건 아니고, 토우야 아버지 죽는데 직접영향을 주지않고)
중반에 이벤트 때문에 더 욕먹는거 같더군요
그전에도 알반이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을 했는데 듣지도 않던 여자가
소 데스조라는 비열남(?)이 알반은 기지 습격에 나중에 왔을뿐라는 식으로 몇마디에
바로 우디르급 테세전환...(알반에 한해서만 물론 소데스 조는 끔살...)
그리고 그 이전에도 주변에 민폐에 토우야 한테도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도 하고....
진짜 제작진이 안티인가 시나리오라이터가 안티인가.....
벨제루트도 설정이 하향먹었는데 캐릭터도 하향.....
(이거 하고는 별개로 벨제루트 성능은 게임내에서 좋다고 정평났죠 )
P.S 이런 갈대같은(?) 여자를 사랑하는 알반 랑크스가 존경스럽소!!
그래도 이쁘니까요....
솔직히 은발미인이라 취향직격;;;;;
칼비나 루트로 진행하고 있어서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모습을 3차 알파에서도 본것 같은....
세레나는 오히려 다른면에서 무섭게 갔죠 ;;;
이런... 칼비나 루트가 아니라 토우야 루트로 적어야 하는데 잘 못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