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판권작 오리지널 캐릭터는 OG 편입을 위한 설정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느낌인데 정작 OG는 스토리 지지부진해서 아직도 3차 알파 스토리
진행이 안되고 신작도 안 나오고 OG 좋아하는 팬들은 목이 타들어가고
진퇴양난인 상황이군요 몇년전 나왔던 문드는 2차 OG 외전이라
2차 OG가 나오고 1, 2년안에는 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OG 시리즈 제작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획자인 테라다가 이젠 적은 나이도 아닌데 이 시리즈 미래가 있을지
참으로 걱정됩니다 후속작 보고 싶어요 ㅠㅠ
저도 보고 싶어요 ㅠㅠ
여기서 우리가 알고있어야 하는건 OG가 지금 개발중지는 아니고 개발대기 상태라는거.. 그나마 다행? 테라다 말로는 OG를 다음작품에서 완결 낼 생각아니면 위에서 후속작 내지말라고 못을 박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지금 OG 떡밥 다풀려면 최소 3차랑W는 무조건 확정 참전이고 K까지 내야 이게 떡밥이 풀리는데 그 밖에 기타등등.. 역대급으로 많은 애들이 들어가야하는데.. 개발기간이 어마무시 할뜻.. 그 안에 들어가는 예산도 무시 못하고요 지금부터 만든다해도 빨라야 3년이나 4년.. 부랴부랴 DLC로 OG 애들 참전시키면서 인지도랑 개발금 어떻게든 확보 할려는게 보여서 짠하더군요.. 확실한거는 요번 30이 얼마나 잘팔리냐에 따라 OG 운명이 갈림..
혹시 질문이 있는데요.. 왜 W가 확정이죠? 다른사람들은 W도 참존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요..(참전하면 오히려 좋지만요)
W랑 K는 참전하던 안하던 OG스토리 끝내는데에 지장없습니다.
문드에서 너무 실망해서… 말로는 문드 개발중에 개발자금 끊어버려서 실제 볼륨의 반정도 밖에 못 넣고 후반작업 못해서 중간 중간에 넣을 3d모델링도 다 짤렸다고 하던데… 지금 og 개발은 아예 승인에 안 나서 시작도 못했고 vxt30이 저예산으로 잘 팔려서 위에선 아예 돈 많이 들어가고 성과 없는 og는 눈 밖에 난 분위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