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엔딩 내용이 올려져 있으니 내용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뒤로 버튼을...
파이널 판타지 12 감동의 엔딩 스샷입니다.
10보다 약간 감동이 덜하긴 하지만 역시 누가 파판 아니랄까봐 마지막 보스전이나
엔딩 동영상에선 전율과 감동이 흐르더군요.
해피엔딩이어서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끝냈네요.
그나저나 1년후 발플레어와 프란의 모습이 궁금해지는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XII-2 에서 다시 만나서 새로운 모험을 그려줬으면 좋겠군요.
스퀘어쪽 사장이 파생작은 안만든다고 했지만, 뭐 언제 다시 말 바꿀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아셰가 "발플레어~~~~~~~~~~~~!!"하고 외칠 때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르니 원...;
다음작에선 발플레어가 주인공이고 양대 히로인으로 프란과 아셰가...흠;
마지막으로 스탭롤이 파판택을 연상시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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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지막 보스의 고철 모아서 쏘는 필살기는 파판 사상 게임 내에서 가장 화려한 연출 같더군요. 매트릭스가 생각나는 카메라워크 하며..
링크해서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을듯... 잘봤습니다.^^ 추천~
얘기 들은 걸로는 반은 정말 바보라는 데, 비공정은 그럴 듯하게 조종하는군요. (역시 FF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본능적으로 비공정을 조정하는 법알 알고 있는 건가.;) 아- 그리고 정말 잘 봤습니다.
비공정 발프레아가 갖고 간거 였구나 자식들 살아이었네 ㅠ_ㅠㅎㅎ 다행이다..
잘 보았어요~
잘 봤습니다.....정말 멋지군요...아~~언제나 해볼 수 있을려나...
근데 바하무트가 1년만에 폐허(?)가 됬네 ㅡㅡ; 그나저나 역쉬 마지막 보스는 저넘이였구만..
정말 거짓말 안하고 몇개월만에 추천씁니다 ㅡㅡ;;
그런데....파판12 스샷이나 동영상볼때마다느끼는거지만 ;; 음그러니까 다른시리즈보면 초반과 후반의 맵이라던가 장비 기술 몹 보스몹 등.. 차이가눈에보이는데 12는 그다지 별차이없어보이는....;
오오 추천.~~
발플레어를 주인공시키고싶으면서 억지로 반으로 넣은듯한 느낌을 지울수없는 작품;; 여지것 진행하다보면 파판주인공들은 대부분은 주인공은 주인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작만은 이해불능입니다...아무튼 여러므로 파판다우면서도 10의 그림자를 떨치기는 힘들었던 작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