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게이머즈에서 FF12 특집 기획들을 다뤘을 때 시리즈별 시드를 다뤘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진행할수록 반은 주인공이라기엔 발프레아나 아셰에 비해 비중이 너무 적은 것 같다는 느낌도... (성장한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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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사이언티스트 시드!! 파판택의 시드 올란드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시드네요.
추천 하나 쎄리고 자야지...
이분이 그분의 부친이라죠...ㅎㅎ 갈수록 점점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 가는 "시드"들... 그나저나 스토리만 완벽했다면 명작 반열에 오를 수도 있었을 작품이었는데... 프로듀서의 도중 하차가 아쉽게만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애초엔 디스크 두장으로 가려고 했었죠.
정말 재밌었는데... 그 마지막에 마을이던가... 항구마을 거기가 중간지점이였어야 최고 명작반열에 올랐었을텐데... 야 이제 본격적으로 가는구나... 할때 다음 화에서 끝나죠... 너무나도 후반 스토리가 아쉬웠던 작품... 심한게...그 마지막 항구마을? 에서 갑작스럽게 최종마법기 ,무기들이 다 튀어나왔죠... 아쉐는 뭐... 유부녀 히로인이라고 인기가 없었다가... 남편이 결혼식치르면서 출전해서 사망... 했다는 설정으로 다시 인기;; 복장 + 전투모션 (비정상적인 섹시 허리포즈) 때문에... 아마 파판12 하는 분들 아쉐는 거의 파티에 데리고 다니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