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판13-2는 13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편입니다. 13자체도 난이도는 낮죠. 단 이것을 클리어 기준입니다.
별5개를 받으려면 나름 난이도 있는 곳이 있는 것이 13입니다.
하지만 13-2는 그것을 고려해도 낮은 편이군요. 흠..
그래서 old유저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암튼 1회 클리어 하고 나면 대부분 감 잡고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하겠다 하는
요령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 혹시 다음에 제가 플레이 하게 되면 참고할까 싶고 아님 newbie에게 참고는 되겠다 하는 내용을 가끔 적어놓을까 해서..
개인적인 글이 될 수도 있겠고 잡담카테고리인데다가 게시판이 새 글이 많지 않아 도배가 될지도 모르지만
암튼 오늘은 삿즈와 스노우편!
1. 삿즈
저는 포커를 해서 겜 머니를 따내고 여신의 메달도 얻어서 삿즈를 얻었습니다.
포커로 딴 돈이 대략 100만은 넘을 듯.
초반에 몇판 하면서 상대의 성향을 분석한 뒤 적절한 타이밍에 레이즈나 올인하면 대부분
알아서 죽어줍니다.
물론 타짜처럼 내패가 좋을 때 달고 가서 먹는 것도 좋고...
암튼 삿즈...
초반 전투없이 얻을 수 있는 DLC라 매력이군요. 단 능력에 빨란자물쇠가 많아서 별로지만
나중에 결국 엔딩보고 DLC키우다보면 앙상블에 눈이 돌아가고 그럼 쓸수 있는 최종 인헨서는
삿즈가 되게 될 겁니다.
쓸만한 빨간 자물쇠 중 하나는 위기시 헤이스트.
HP관리만 적절히 해주면 헤이스트를 걸 수 있습니다.
스노우가 있으면 편하게 걸 수 있고요. 이유는 도발이나 도전장 때문이지요.
블라스터 없는 소환 레이드시 싱크로 기술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13을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13에서도 버려졌던 삿즈에 대한 애정때문에... ㅡ.ㅜ
(최근 13을 다시 플레이해서 삿즈의 무기를 이것저것 풀업해서 리더로 써봤기에... )
암튼 삿즈의 결론은 앙상블을 유지할 수 있는 인헨서이면서 체인게이지 상승에 도움이 된다! 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