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재미들린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 티나 공략입니다.
출처는 옆 섬나라 만인의 공략 사이트 디시디아 위키.
최근 유저들도 늘고 시간이 남아서 올려봅니다.
프로필
출연 : 파이널 판타지 6
CV : 후쿠이 유카리
배틀 스타일 ・컨셉 : 매직 마스터
선천적으로 마도의 힘을 가진 소녀. 환수와 인간의 하프.
가스트라 제국에 의한 세뇌에서 풀려난 후, 리터나에 합류한다.
캐릭터 성능
기본 전술
우수한 HP공격을 가진 올 라운더.
원거리 마법은 지상에 고정되 있어 중거리 이내에서는 회피나 댓쉬를 사용해 공중에서 싸우는 것이 상식.
대거, 로드, 지팡이가 장비 가능하여 여러가지 전술이 가능.
트랜스 중엔 연속마법이 강력하기 때문에 바로 EX버스트를 노리지 말고 가능한한 유지하면 좋다.
근접은 조금 약하므로 무리하지 말고 거리를 벌리던가 EX모드에 의한 파고들기를 잘 사용하도록 하자.
초반엔 원거리 기술이 없어 중~근거리전 전투가 강요당한다.
프리자라(ブリザラ)나 프리자드 콤보(ブリザドコンボ)로 벽이나 천정으로 몰아붙여 토네이도 사용이 안정.
홀리(ホーリー)는 추격 가능하지만, 근거리에선 거의 맞지 않기 때문에 근접상태에선 그냥 프리자라를 사용하는게 좋다.
선더라(サンダラ)는 경직 시간이 긴 공격을 방해하듯 사용하면 편리.
메테오(メテオ)를 익히면 적 거리에 의한 전술이 바꿔갈 수 있다.
CPU는 메테오에 대해서 최우선 회피 행동을 하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메테오 -> 프랏드(フラッド)를 반복해서 카오스 조차 봉살 시킬 수 있다.
브레이브 공격 해설
파이어 ファイア
땅을 가르듯 화염을 발사.
탄속은 빠르지만 유도가 미묘. 경직이 크고 고저차에 무력.
파이어 발생 후 바로 회피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경직은 그렇게 길지 않다.
회피 캔슬이 너무 빠르면 추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명중을 확인할 때 까지 회피 하지 않도록.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화염을 발생시킨다.
프리자라(지상) ブリザラ(地上)
얼음 덩어리를 발사하는 중거리 마법. 발사 후에 깨져, 히트 판정이 있는 작은 얼음 덩어리가 된다.
히트 판정이 다소 커서, 탄속・사출 시의 유도도 빠름.
반동으로 자신이 뒤로 밀려나므로, 상대의 틈을 찔러 간격 벌리기에 편리.
발동시 마법 가드 효과는 얕볼 수 없다.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얼음 덩어리를 발생시킨다. 마법 가드도 제대로 붙어있다.
첫발이 히트할 경우 2발째를 쏴도 연속 히트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히트를 확인후에 멈추고, 피하게 되면 2발째를 쏘는 것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면 된다.
프리자드 콤보(지상) ブリザドコンボ(地上)
얼음 덩어리로 때리는, 유일한 근접 공격. 3단 히트이지만 1-2단은 물리 공격.
발생이 빠르고 유도가 강하다.
격돌 속성으로 상대의 거리를 벌릴 수 있기 때문에, 긴급용으로 사용하면 편리.
EX포스가 잔뜩 흩어지기 때문에, EX모드 유지에도 가능.
1단과 2단의 사이에 딜레이를 거는 것이 가능하므로 EX카운터 대책에 사용할 수도 있다.
[연속마법 사용시] (자동 발생)
3단째에 상대를 날려버린 직후, 좌우에서 얼음 덩어리를 맞춘다.
그라비가 グラビガ
상대의 머리위에 중력구를 떨군다. 이동 가능.
발생이 느리고, 피하기 쉽다. 상당히 미묘.
가드 불가(가드 크래쉬는 아님.)
덧붙여서 발생보장이 있지만, 중력구가 낙하를 시작하는 것과 동시이기 때문에 잊어도 된다.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같은 중력구를 발생시킨다.
첫번재 중력구를 낙하시키기 위한 모션 후, 바로 낙하시키는 모션을 취해 영창이 종료되기 때문에, 추가입력시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메테오 メテオ
적의 상공에서 랜덤으로 작은 운석을 소수 내리게 한다. 메테오인데 브레이브 공격.
랜덤과 같은 연출이지만 실제로 낙하 순서가 결정되 있어, 몇개는 머리 바로위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가 가만히 있으면 히트된다.
단 에어댓쉬(エアダッシュ)로 곧장 날라오게 되면 무력.
경직도 적은 것과 어빌리티의 기습(不意打ち) 등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후반의 주력.
발동 후에 미묘하게 떠오르기 때문에, 그대로 공중 공격을 잇는 것도 가능.
또, 이 기술은 다른 기술들에 비해서 상당히 위력이 크다.
영창 모션이 끝난 후에도 수발 낙하되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다른 스킬을 사용해주면 위협적.
대 CPU전에선 지근거리에 있어도 최우선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메테오를 발생시킨다.
프리저드 콤보(공중) ブリザドコンボ(空中)
지상과 같음.
프리자라(공중) ブリザラ(空中)
지상과 같음.
선더라 サンダラ
적 주위에 4개의 번개가 나타나, 중심을 향해 직진한다.
움직임이 멈췄을때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됨.
메테오가 비슷한 성능으로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조금 눈에 덜 띄는 기술.
그렇지만, 이쪽은 공중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용도가 있을지도 모른다.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같은 번개를 발생시킨다.
홀리 ホーリー
빛 덩어리를 5개를 상대에게 날린다.
발사직후 상하 유도가 나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눈앞에 있지 않는한 맞지 않는다.
중거리 이후에선 유도가 다소 올라가지만 탄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탄 반사되기 쉽다.
반사되면 유도를 가진채로 돌아오기 때문에 주의.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빛의 탄을 2열로 나누어 3발씩 총 6발을 발사한다.
발생이 빨리지고 근거리 명중률이 좋아진다.
2열로 발사하기 때문에 대회피성능이 높다.
홀리 콤보 ホーリーコンボ
위의 홀리와 같은 것을 발사한다. 약간 필요 CP가 많다.
홀리 명중 후, 추격이나 ○로 추가 공격인 프레아(탄속이 빠른 직진공격)을 1~4발 쏠 수 있다.
홀리 콤보를 마스터 하면 프레아 명중시에 파생 HP공격인 알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연속마법 사용시]
홀리 ホーリー : 자동 발생
홀리와 같은 빛의 탄을 2열로 나누어 3발씩 총 6발을 쏜다.
프레아 フレア : 추가 입력으로 발동
추가 입력하는 것으로 최대 8발(9발?)까지 연사가능.
HP 공격해설
프랏드 フラッド
상대의 발밑에 물기둥을 발생시킨다. 첫발째 발생후 조금 뒤에, 2・3발째가 상대를 쫓듯이 발생한다.
한번에 3발 쏘기 때문에 상대가 있는 곳에 발동하는 기술로서 맞추기 쉽다.
CPU는 레벨 100으로도 잘 맞는다.
영창시 몸을 숙이면서 자신의 히트판정이 적어지기 때문에 일부의 공격을 그것으로 회피하는 것도 가능.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같은 성능의 물기둥을 발생시킨다.
연타하듯이 즉발생 시키면 3발째 직후에 나오므로 첫번째가 회피됬을 때에라도 맞추기 쉽다.
토네이드(지상) トルネド(地上)
자신의 주위에 3개의 회오리을 발생시킨다. 최후에 자신을 둘러 쌓아, 거대한 하나의 회오리가 된다.
화려한 것치곤 광범위하지 않지만 흡인효과가 있고, 이동가능.
상대의 공격을 막는 일이 많으므로 카운터로서 발동하거나, 밑에서 부터 말려들게 하듯이 노리면 맞추기 쉽다.
공격시간이 길고 발동중 십게 트랜스가 가능하므로 커다란 이점.
판데모니엄 같은 좁은 맵에서 데미지를 준 직후 바로 또 한발을 노릴 수 있는 일도 다소 많다.
또 발동중에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연속마법으로는 2발째에 공격시간이 더욱 연장된다.
최후에 회오리가 모일때는 황제의 프레아를 튕겨된다. 프레아에 도망치기 싫을 때엔 ok.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첫번째의 HP공격 판정이 발생하기 전에 다시한번 같은 성능의 회오리를 발생 시킨다.
토네이드(공중) トルネド(空中)
지상과 같음.
멜튼 メルトン
불덩어리를 발사하는 마법공격. 3단계까지 차지 가능.
차지중에 상대의 방향으로 몸을 향하므로, 경직을 노릴때 유용하다.
1단계는 사정기리가 상당히 짧지만 마스터하면 거리가 늘어난다. 탄속이 빠르고 틈을 찌르듯이 사용하는 것도 가능.
푸르게 빛나기 시작하는 2단계는 초속이 늦지만 점점 가속한다. 1단계보단 속도는 떨어져도 유도가 강하고 폭발 범위도 크므로 생각지 못한 곳에서 히트되기도 한다. 단 사정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다.
3단계는 속도가 빠르고 거리도 늘어나다. 오브젝트를 관통해 벽에 반사된다.
단, 유도가 없어 직선 공격이 되므로 원거리 공격으론 적합하지 않다.
모두 가브 브레이크 효과, 물론 아무리 모아도 위력은 안늘어난다.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불덩어리를 발사.
아날로그 패드로 3단계 조정 가능.
↑ 1단계, ↓ 2단계, 뉴트럴 3단계
알테마 アルテマ
홀리 콤보의 프레아가 착탄하지 않으면 발동 불가.
메테오나 멜튼이 히트한 순간에 빛의 탄을 발사하면 바로 프레아를 쓰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메테오 -> 홀리(메테오 발사 후 미묘하게 떠오늘때 이어짐.)를 반복하는 것만으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트랜스 상태에서는 홀리가 2열이 되어 발생 시간도 짧아지기 때문에 맞추기 쉽다.
[연속마법 사용시] (추가입력으로 발동)
다시 한번 같은 알테마를 발생시킨다.
추가 입력시간은 첫발째의 HP공격 발생 전 ~ HP공격 발생후(자세한건 미검증)로 길므로 벽쪽에서 히트 -> 첫발째 발생 -> 벽 격돌 -> 2발째 발생 .... 도 일단 가능.
사용도는 적지만, 브레이브 고정 등에 일단 사용을 염두해 두는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EX모드
「 트랜스(トランス)！ 」
원작 환수의 힘을 끌어올린 모습이 된다.
EX보너스：
「 리제네(リジェネ) 」서서히 HP가 회복한다.
「글라이드(グライド)」공중에서 X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활공 가능.
「 연속마(連続魔) 」마법 공격을 콤보처럼 2회 연속 사용가능.
EX버스트
「 라이오트 소드(ライオットソード) 」
커맨드 : 게이지가 좌우에 2개 나타난다. 십자키의 왼쪽 버튼 연타로 왼쪽 게이지가, ○버튼 연타로 오른쪽 게이지가 찬다. 양 버튼을 연타해 모든 게이지가 모아지면 상대의 브레이브를 대량으로 빼앗는다. 제한 시간내에 게이지를 모으지 못하면 , 모아진 게이지가 적은 쪽에 맞춰서 빼앗는 브레이브가 줄어든다.
어나더 폼
원작의 도트그림의 모습이 된다.
녹색 머리, 붉은 리본, 붉은 코스츔, 맨다리가 된다.
덧붙여서 흰색.
추천 콤보
메테오 -> 홀리 콤보 -> 알테마
콤보라기보단 제휴. 티나의 기본적 공격 수단이므로 기억해두는게 좋다.
메테오 -> 프랏드
이것도 억제력이 높은 제휴이지만, 최후에 낙하하는 메테오가 명중하면 프랏드까지 연결된다.
트랜스 홀리콤보 -> 알테마 -> 소환수 알렉선더 -> HP데미지 -> 연속마법 알테마 -> EX버스트.
매료되는 콤보. 알렉산더를 소환해 브레이브를 고정하고, 연속마법 + 버스트에 의한 3연속 HP데미지를 노린다.
첫발째의 알테마 발생 중 소환 사용, HP데미지 후에 버스트 발동을 캔슬하고 빠르게 □ 를 입력한다.
첫발째의 알테마로 격돌한다면 2발째에 확정.
브레이크 되면 5000 이상이 되는 일도 많고, 알렉산더를 사용하더라도 첫발째에 버스트 하는 편이 안정된다.
유효적 사용예로서 상대의 라스트 리프를 무효화, 버스트해도 브레이크가 노릴 수 없는 상황 등등.
특히 스퀄등 높은 브레이브를 유지하는 상대는 브레이크를 노리기 힘들다. 브레이크를 막는 소환 대책에도 가능
와우~ 좋은 글 잘봤습니다
역시 리린~님 ~_~굇수리두님과 견줘도 손색이(퍽..)머암튼...오랜만에 오셔서 공략을 남기고 가시다니 ;ㅁ;...
이야... 콤보 멋지네요~ 소환수의 절묘한 사용 +_+
좋은글이군요^^ 오옷 저의 주캐인 클라우드 사마도 언젠간 공략 부탁드립니다+ㅂ+
흰색에서 폭소...ㅋ 그리고 여담이지만 티나의 장비는 최강 난이도 케프카를 족치면 왠만한건 다 얻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티나론 저 스퀄의 이쑤시개질(...)을 도저히 못막겠다는...;[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