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금살금~해적선을 훔쳐보자'ㅅ'/
정ㅋ벅ㅋ
선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실드라라...
출발~
근데 뭔가 이상함?
뭔일이냐고 묻는 가라후~
어찌된건지 꿈쩍도 안하는 배..
누구 냣!!
내배를 훔치려하다니 대담한 녀석이군~
배를 훔쳐서 미안하다는 레나...착한건지 모자란건지'ㅅ';;
놀라는 가츠와 가라후~
왕녀..님~
배를 빌려달라 애원하는 레나~
화리스 입장에선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으니^^;;
왕녀라면 돈좀 되죠~
오~ 용감한 가츠와 가라후..
부탁한다면서~
보석인가?
펜던트에 관심을 보이는 화리스~
바로 가두라고^^;;
끌려가는 가츠일행..
뜬금없이 배를 훔치잖게 누구냐는 가라후@_@;;
아저씨잖아요-_-;;
갑자기 기억상실 재발-0-
핑계한번 좋군;;
레나가 왕녀일줄은..
숨길생각은 없었다는 레나..
왜 혼자 바람의 신전으로 가려는지~
혼자가신 아버지 걱정때문이라는 레나~
혼자 성을 빠져나왔는데 마침 운석이..
한편 건너편 방에서는~
타이쿤의 왕녀가 나랑 같은 펜던트를 하고있다니..
일단 빛만으로는 같군요@_@;;
바람의 신전에 아버지가 있다고 말했던가..
바람의 신전으로 간다는 뜸금없는 말을하는 화리스~
당연히 놀라는 선원들~
얘들은 어쩔라는지~
줄을 풀어줘라~
두번 놀라는 선원들~
빨랑 하삼
밧줄에서 해방@_@
어째서 풀어줬냐고 묻는 레나~
도와준다해도 뭐라 그러면;;
출발!
내말 안들리냐~
대답은 우왕국~
일단 꼭대기 정ㅋ벅ㅋ
근데 바람도 없이 어떻게 배를 움직일지..
알고싶다면야~
실드라!!
빠아아앙~
흠좀;; 같이 자라서 형제라니@_@
어쨌든 바람의 신전으로 출발~
계속...
에뮬보다 팩 꼽고 하는 맛이 더 쏠쏠할듯!!
어휴~ 스압이라능 그래서 추천!??
ㅊㅊ
파리스와 실드라 이벤트라니...ㅠ_ㅠ 추천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어찌 그리 가슴이 설레고, 황홀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