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관해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어 이리 글 올립니다.
1. 저는 이번에 확실히 사게된 계기가 아그리스 때문이었습니다.(제가 캐릭터 필 받으면 지르는 경향이 있어서...) 헌데 주변 사람이 듣자니 아그리스는 그다지 비중이 많은 캐릭터는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런가요? 람자와 깊은(?) 스토리를 이어갈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아니라면 낭패일듯 하네요...
2. 예전에 얼핏보니 사자전쟁은 전투중 아군이 죽으면 그 캐릭터는 이제 전사처리되어 안나온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3. 본편 공략은 택틱스게시판 분들의 도움으로 ps1시절 공략을 얻기 했는데 psp판으로 추가이벤트에 관한 대사 번역은 얻지 못했습니다. 혹 추가이벤트에 관한 번역에 관한 정보를 알고게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검색해봤지만 제 능력이 일천해서인지 추가이벤트 대사번역에 대한 것을 찾지 못했네요.
예전 초딩 5학년 때 어떤 잡지에서 파판택틱스 사자전쟁에 관한 기사를 본뒤 과연 저게임을 하는 날이 올까 했는데 그 이후 15년 뜻하지 않게 이렇게 psp로 접하게 되는군요.
실로 감개무량하다고 하고 싶네요...
부디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에에... PSP판이 아닌 PS1판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스토리 변경은 없는걸로 알고있으니 참고가 될겁니다) 1. 아그리어스는 중간에 동료된 이후로는 별다른 큰 이벤트 없습니다. 오리지널직업이 괜찮은 편인데 나중에 들어오는 시드가 클래스도 겹치고(더 좋습니다) 캐사기먼치킨이라 밀리는감이 있죠. 물론 약하진 않으니 키우는데 문제는 없죠 ^^ 2. 아군이 죽으면 시체위에 카운트가 뜨고, 이상태에서는 피닉스의 날개나 레이즈계열 마법으로 살리면 되죠. 하지만 카운트가 다 될때까지 못살리면 크리스탈로 변해버리고 완전소멸(!)됩니다. 3.이건 저도 잘...ㅡㅡㅋ
1. 나중에 오베리아에게 단검을 주는 이벤트와 립스틱 받는 이벤트 2. 윗분말이 진리... 3. FF 택틱스 게시판 에서 닉 mastership 으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