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를 막 엔딩을 본 입장에서 적는 짧은 한줄평은
다음 마지막 3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 아니라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적은 이유를 조금 끄적이자면
저는 파판13으로 처음 파판시리즈를 입문했고 13을 플레이한 시점 마저도 무려 2013년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13시리즈, 10시리즈, 15, 16, 이번 7리멬 시리즈 순으로 해봤고
아주아주 옛날에 영화채널에서 어드밴스 칠드런을 보고 파판을 처음 알고
게임 자체는 13년도에 13시리즈 자취하면서 ps3를 사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원작 내용을 전혀 모르는 채로 리메이크와 이번 리버스를 한 다음 적는 짧은 감상이었으니
그냥 이런 감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구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그럴만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