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잖은 분들이 이 카메라 시점에 대해 지적하고 생방송에서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문제점이 분명 있는거 같네요
그런데...제가 정말 시비걸려는게 아니라 뭐가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파판 16의 카메라 움직임이 갓오브워4 나 파판7 리메이크의 그것과 많이 다른가요?
다르다면 정확히 어떤점이 그런건지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느끼는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제가 나이들어 감각이 둔해진건가 싶어서 소주한병 까면서 질문해봅니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32인치 엘지 모니터 사용중입니다
퍼포먼스 모드에서는 그나마 양호한데 화실우선에선 시점을 돌릴때 그 시점을 엄청 빨리돌리면 느껴지는 늘어나는 감각? 여튼 그런게 좀 심해서 민감한 사람은 멀미 생길듯 합니다.
제 리뷰 가서좀 봐보세요.. 추천수 2위글입니다.. 거기에도 자세히 적었지만.. 플레이어 뒤에 따라오는 카메라.. 그게 고정인데.. off할수가 없습니다.. 그거 굉장히 거슬리고 멀미 잘하시는분들한테는 멀미 유발의 주범중에 하나입니다.. 어떻게 왠만한 겜들은 다 있는 옵션하나 붙이지 못했고... 그리고 더 문제는 프레임 드랍.. 지들도 데이원 패치로 불가낭하니 추후에 업뎃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픽 수준이.. 완전 별루인데도 불구하고 포퍼먼스모드 프레임을 못잡았습니다;;; 거기다가 타격감 없는것음 덤;;
지적하신 다른 문제점은 일단 논외로 하구요 플레이어 뒤에 따라오는 카메라..라는게 3인칭 시점 게임은 다 그런걸로 알고있거든요 혹시 플레이어 뒤로 시점 고정이 안된 게임이나 off 옵션이 있는 다른 게임을 예로 들어주실수있을까요? 제가 직접 봐야지 차이점을 알거 같습니다 ;;
플레이어 뒤를 따라오는 카메라...라는건 플스 기준 L 스틱으로 이동을 하게되면 R 스틱 움직임 없이도 카메라(시점)이 움직임을 따라 간다는것 같습니다. 보통의 RPG 게임들은 움직임과 시점이 따로 조정이 가능하죠. 이게 은근히 불편하고 멀미를 유발하는 요소이긴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불호구요.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카메라가 클라이브 등을 보고있는 일반적 상황에서... 클라이브를 왼쪽으로 움직엿을때 카메라가 클라이브 시선이 가능 방향을 비추는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왼쪽을 보여주는 상황 이게 카메라가 캐릭터를 따라간다고 이야기하는건가요?
아니요.. 계속 카메라가 따라오잖아요.. 캐릭터를 어디로 가든.. 자동으로..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 그걸 보통 다른 게임에서는 on and off 가 가능해요
on /off 가 있는 게임은 카메라가 캐릭터를 따라가지 않게 설정할수있다는 말씀이시죠? 카메라가 캐릭을 따라가지 않는 시점이 저로써는 무슨 말인지 감이 안옵니다 ㅎㅎ;; 다시 부탁드리는데 아소카님이 원하시는 카메라 웤이 연출되는 보통 게임 2개 정도만 말씀해주시겟어요 제가 직접 해보면 뭐가 차이인지 깔끔하게 정리될 문제 같습니다만...
맞습니다 지금 사란들이 말하는 카메라의 불편함 문제는 말씀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퍼포먼스 모드에서는 그나마 양호한데 화실우선에선 시점을 돌릴때 그 시점을 엄청 빨리돌리면 느껴지는 늘어나는 감각? 여튼 그런게 좀 심해서 민감한 사람은 멀미 생길듯 합니다.
제가 모니터가 보급형 중저가 모델이라 거의 퍼포먼스로만 게임을 해요 품질로 해봤자 좋은 화질이 안나오거든요 요번ff16을 품질로 한번 해봣는데..어우 심각하더군요 늘어지는게 너무 심해서 캐릭터를 움직일수가 없더라구요 고가의 50인치uhd 티비를 쓰시는 분들에게도 이런 모션 블러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당연히 문제삼고 패치를 해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