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풍이란 포켓몬은 참 좋습니다.
기배가 다양해서말이죠.
개채 뽑으면서 2~3V들이 넘쳐서 버리기 아까워서말이죠.
그래서 여러가지 기배를가진 소미안을 뽑아서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소감을 올립니다.
방어/대타출동/씨뿌리기/맹독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만 축구에서 손쓰는기분...깔짝이를 싫어하는건 아닌대 너무장기전으로 가는데다가 상대쪽에 연속공격기라도 없으면... 대신 공격기가 없는만큼 란클루스라도 나오면 그냥죽어야합니다. 핑크색 악마에게 도전하기에는 모자라고, 라티아스를 말려 죽였던게 나름 기억에 남내요.
추억의선물/트릭룸/맹독/대타출동
개인적으로 자주쓰는 배치입니다.
생각해보면 맹독은 거의 쓴적없네요.ㅇㅂㅇ;;
빠른 트릭룸 세팅이 장점인듯합니다.
엘풍이 대폭팔을 배울수 있다면 좋았을탠대.
풀피리/순풍/폭풍/씨뿌리기
풀피리로 재우고 갈군다는 취제에서 만들어봤는데...
랜덤배틀에서 풀피리로 재워본적이 단한번도없어요.(어째서지..)
방어/대타출동/바꿔치기/씨뿌리기
스카프로 바꿔버리고 유턴으로 도주질.뒷타자는 항상 닥트리오가 책임집니다.
얼른 그림자밟기 샹델라가 나오면 좋을탠대.
앵콜을 넣거나 이런저런건 많슴니다만 기억에 남는건 이정도네요.
엘풍의 장점은 역시 다양한 기배같습니다.
기술 칸이 5칸정도 있다면 좋을탠대.
다른분들은 어떤 배치를 써보셨는지요?
도발을 이용한 기배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루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엘풍끼리 뜰땐 도발맞으면 아주 상콤하더군요 ㅡㅡ;
기배가 5칸이라면 혁명이지 않을까요? 엘풍 앞은 긔엽긔 , 뒤는 망했긔.
앵콜/순풍/트릭룸/에너지볼(장비는 탈출버튼) 이렇게 해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네요 첫턴 순풍넣고 공격 들어오면 탈출버튼으로 바로 후퇴해서 교대후 저스핏 고공격 몬으로 관광
진짜 얘는 사용법이 무궁무진함... 아마 여태 나온 포켓몬중에 가장 활용이 재밌고 쏠쏠하달까? 물론 그만큼 당하는 사람은 짜증이빠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