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마커스
하나같이 우락부락하고 땀대나는 카리스마를 가진 기어즈 오브 워의 주인공이죠
9위 마스터 치프
'필요하면 언제든지 깨우라구'성우가 이정구씨인데 멋있는 캐릭터가 아닐련지
8위 헤이하치
이분은 개그도 스케일이 다릅니다
7위 류
대전격투 역사상 제일 위대한 캐릭터중 하나라는게 주관적 생각
6위 샘 피셔
게임하는내내 긴장을하고 손에땀을 쥐게 하는게임이죠
샘 병장님도 뱀 병장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십니다
5위 그레이브
언제나 말이없고 용서도 뭐고 없고 무차별로 박살내시는 카리스마가 인상적
4위 단테
말이 필요없는 멋진 캐릭터죠...그 당시에 총&검을 이용한 스타일리쉬액션이 얼마나 대단한 혁명이었을련지...
그런데 스토리상 3->1->4일텐데 왜 4는 3의 단테와 비슷한건지...
3위 마리오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알던 캐릭터입니다
닌텐도 최고의 캐릭터죠/이번 wii로 한글화되는 갤럭시가 매우기대중입니다
2위 솔리드 스네이크
'무한이다'(국내판의 자막 오역)
스네이크와 상대하는 보스들도 매우 멋있고 인상적이라서 이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1위 크레토스
이분이 카리스마는 말이 필요없죠
그에 카리스마에 올림푸스의 신들조차도 후덜덜 하면 겁을 먹으니...
역시 누가 뭐래도 마리오의 포스는 깨기 힘들더군요. 그당시엔 그만한 이펙트가 없었으니... 크레토스야 뭐..1편에서 히드라 찍어 죽일때 포스가 상당했지만;
록맨제로의 엑스, 제로도 멋지더군요. 보통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영웅'의 이미지를 가장 극대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100년전 영웅의 로봇이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200년 전의 로봇... 100년 넘게 혼자서 세상을 지켜온 엑스...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누군가를 죽인다... 그리고 무서운 것은 누군가를 죽이면서도 점점 슬픔을 느낄 수 없게 되는 것... 게다가 제로도 자기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나서도 친구를 위해 끝까지 싸우는 모습...그리고 엑스, 제로 둘 다 죽는 것도 멋졌음... 제로 죽고나서 시엘이 제로를 위해 인간과 로봇이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도... 유치해보이지만, 록맨제로의 스토리는 반전도 많고 엑스나 제로가 너무 멋져서 스토리가 마음에 들더군요.
크레토스 .클사마가 좀 짱이죠..ㅠㅠ 갓오브워 특유의 테마곡 하며..ㅠㅠ~!!
음..키류형님이 안나오다니...뭐 주관적인거니까요..ㅎ 전 다른 어떤 캐릭보다도 용과같이의 키류가 가장 현실에 가까운 감정을 지닌 캐릭터 같아서...
그레이브 공감!!
오 공감되네요ㅋㅋ
크레토스는...그리스 신화 원전도 배워보니까 원전의 헤라클레스는 딱 크레토스 같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_- 갓 오브 워 3편에선 어떻게 깽판을 부릴지가 궁금합니다.
저도 용과같이의 키류가 안나와서 아쉽 ㅎ 본인생각이지만요 그리고 우리의 대령 프라이시스님도 한목해줬음
갓오브워의 스토리상 3편에서 끝을 맺게 되어있지 않을까 싶기는하네요... 흐음....늘릴려면, 더 늘릴수도 있겠지만....3편에서는 스토리상 제우스랑 맞짱떠야 할테니..... 뭐 3편에서, 제우스한테 진후에, 지욱에 떨어져서, 하데스랑 맞짱뜨는 스토리로 4편도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깔끔하게 3편에서 끝내줬으면 싶기는하네요...아울러 3편도 완성도 극상이기를 바란다는...
세피로스가 없네요
크레토스도 무척 좋아하지만 역시 캐릭터성으로 치면 마리오가 최강
파판케릭이 하나도 없네 ㅠㅠ
크레토스 인정
왜 동방불패가 없나염 ㅋㅋㅋ
마리오..;
캐릭터성으로 치면 마리오,소닉,록맨 정도.. 남성캐릭터는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에따라 다를듯..
'멋있는'(카리스마 있는) 거라면 단연 크레토스가 1등 ㅋㅋ 그냥 '최고의' 캐릭터라면 제 생각엔 마리오가 아닐 까 하네요 ㅎㅎ 혼자서 도데체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린 건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