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시리즈 최고의 작품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매량에선 데스티니지만, 그 이후 인기도면에선 심포니아,어비스등이 뽑히고있죠.
저도 심포니아, 어비스는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했기때문에 좋아하는 작품이구요.
(물론 일러스트를 섬아저씨가 그렸기에 좋아했던 점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SFC용 테오판을 접했을때, 그리고 엔딩을 봤을 때의 감동은 최고.
찌질이라던가 그런 것보단 말그대로 일본식 정통 RPG의 흐름을 따라가는 전개.
스토리의 연관성도 그렇고 그때만해도 어린 나이였으니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지금와서 RPG계열을 플레이하기엔 뭔가 많이 식어버린 듯한 느낌이네요.
아마도 테오판은 기억속에서 상당히 미화된 부분이 없지않나싶습니다.
그래도 SFC,PS,GBA,PSP로 모두 플레이하면서도 뭔가 아련한 느낌이 있는
작품은 테일즈 내에선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유일한듯 싶네요. '~';
오랜만에 테오판 OP곡을 들어서 그런지 괜히 진지해진듯한 느낌. :P
p.s:그나저나 일본에 오면서 캡쳐보드는 무리더라도 수신카드라도 가져올걸 그랬나봐요...ㅜㅜ
전 어비스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매니아에겐 역시 판타지아가 최고죠... 요즘 나오는 양산형들을 생각한다면... 구 곤솔로 나온게 훨씬 작품성있죠...!
판타지아의 슈패판은, 슈패말기에 나와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죠.... 판타지아 없었음, 지금의 테일즈 시리즈도 없었음...
판타지아.. sfc로 처음해보고..플스로도 해보고.. sfc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ㅎㅎ 아.. 힐 주고 싶어라...
전 데스티니
정말로 추억은 추억일뿐... 이터니아 이래로 전투시스템이 엄청 발전했죠. 지금 하면 조금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판타지아 당시에 돈없는 중딩이었던 본인은 손가락만 빨았습니다..ㅡㅡ;; 엄청났죠 저놈과 스타오션 두개가 말기 괴물대작이었군요. 다시 이야기 하지만 엄청 하고싶었지만 돈없어서 성검3만 줄창나게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시에는 루티가 인기폭발이었네요. 지금은 평범한 캐릭터지만 발매때에는 베르단디가 엄청 인기있어서 ㅋㅋ 좀 비슷한 의미로 인기있었던 캐릭터 였네요.
잉...루티가 아닌가..ㅡㅡ;; 루티는 데스티니였나... 아무튼 히로인이었던 간호사(?)
민트죠~^^ 루티는 데스티니
당시에는 트라이에이스가 껴있었죠 'ㅅ';; 남코로 판권이 넘어간뒤로 아쉬운부분이 조금 없지 않케 있지만.. 그래도 지금도 재미있게함..
뭐든 당시 시대에 나왔을때 그때 당시에 즐겼을때의 평가만이 진실된 법이죠.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향수가 있는 사람만이 공감하며 느낄수가 있는 부분이니....어찌됐든 판타지아가 있기에 지금의 테일즈 양산체제가 있죠.@_@/
저에게 최고의 테일즈는 베스페리아
어비스가 제일 맘에 들었지만 포스만큼은 다오스가 최강..
판타지아 정말 재미있었죠... 전 개인적으론 어비스쪽에 손을...ㅡ,.-/
저 역시 판타지아..... 개인적으로 캐릭터도 그렇고....판타지아가 좋더군요. 크레스가 진리
SFC 판 판타지아를 즐겼던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제일처음 플레이 했을때의 충격. 무.려.음.성.이.나.온.다. --;;;; CD 도아니고 팩게임에... 신선한 충격이었슴다.
저도 판타지아. 정말 처음 나왔을 때 충격이였죠. 그리고 생각나는 것이 아마 48메가라는 대용량.;;;
당연히 판타지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