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유저정보에서 퍼 왓어요 ㅎ 못 보신분들 있을까봐 ㅎ
Dark Souls 2 DLC 'Is Not Really Being Considered' >> DLC 발매 안 할거임
"We want to deliver a full game."
"우리는 유저들이 처음구매한 패키지 단 하나로, 모든것을 보여주겠다"
제작진 1편의 두배인원으로, 방대한 즐길거리를 약속
- 다크 소울 2는 프롬 소프트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게임, 개발팀 규모도 약 두배
- 예전에 보고된 바와는 달리 미야자키는 이번 작품의 개발을 주의깊게 감독하고 있다
- 게임의 개발은 타니무라 유이가 이끄는 전투 시스템 및 게임플레이와 시부야 토모히로가 이끄는 환경과 디자인, 둘로 나뉘어져 있다
-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은 1월에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
- 브라더후드 오브 블러드와 블루 센티넬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계약자와 함께 서로 PvP 전투를 벌일 수 있다
- 침입자들을 때려잡는 일종의 경찰 역할을 하는 새로운 계약자에 대한 힌트가 공개, 자신보다 약한 플레이어들을 노리는 자들에게 위험 요소를 부여한다
- 다크 소울 2의 세계는 1편의 세계와 비슷한 크기, 하지만 세계를 어떻게 돌아다닐지 결정하는 것에 관해서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질 것이다
- 라이프젬은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게임 진행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아이템들의 갯수가 전반적으로 제한될 것이다
- 다크 소울 2의 보스들은 1편의 보스보다 반드시 더 스케일이 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디자인과 전투 스타일 면에서 더욱 흥미로워질 것
- 베타 테스트의 피드백은 호의적이었음, 이번 테스트의 결과는 일본에 존재하는 반남의 서버들이 여유로운 수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다만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서버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됨
- 사냥꾼의 잡목림 지역이 너무 어둡다는 것이 베타 테스트의 일반적인 불만이었지만, 프롬은 해당 지역을 더 밝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방패의 보호와 횃불의 시야,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개발팀은 난이도를 더 높였지만 너무 어렵다, 너무 쉽다에 관해선 여전히 토론 중이다
- PC 버전에 대해, 타니무라는 이번 작품의 개발은 PC 기반이며 PC 게임들만의 주요 특징들을 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 버전에 관해, 타니무라는 "그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불행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밝혔다
저는 콘솔 유저인데 PC 기반이라니 ㅜㅜ 콘솔도 잘 해주겠죠? ㅜㅜ
그나저나 난이도를 더 높였는데도 난이도에 관해 토론 중이라니 기대가 엄청되네요 ㄷ
우와... PC 기반이라니 PC유저로써 매우 행복합니다
멀티유저라서.. 게임만 제대로 뽑아줘
PC기반이니 안티치팅만 제대로 해주면 PC유저도 많이생기겠죠? 일단 얼릉 나와만 줬음 좋겠네요.ㅎㅎ
pc판에 VAC 적용되서 신의한수가 될지 아니면 안돼서 또 망할지...
행복해 죽겠네요 진짜!
"우리는 유저들이 처음구매한 패키지 단 하나로, 모든것을 보여주겠다" 키아~
요즘같은 DLC시대에 훌륭한 장인정신
어 잠깐 PC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