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실드+그레이트 소드로 본편 클리어 이후, 새캐릭 파서 창+자검으로 DLC1까지 클리어이후 잠깐 접었다가
다시 근력케로 처음부터 진해하다가 DLC3 쌍호랑이 맵에서 좌절해서 접고
다시 기량캐로 진행중입니다 ㅎㅎ
컴터 바꾸고 모든 세이브가 날아가서 다시 구매한 닼소3..(라이브러리 날라간거 덤 ㅎㅎ), 아마 플타임 700시간쯤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흑기방+로직검으로 한번 흑기사대검+그레이트클럽으로 한번해서 게일까지 2번 클리어 하고
40레벨 80레벨 케릭 여러개 만들어서 서약령 상대로 PVP만 줄기차게 했었습니다
닼소3랑 스콜라는 주기적으로 세일하는듯 해서 1리마도 세일 해주겠거니 했는데 이번 신년세일에서도
세일을 안하길래 기다리다못해 구입한 닼소리마 입니다
어찌하다보니 3->세키로(콘솔)->스콜라->리마 요렇게 역순으로 하게 되었네요 ㅎㅎ
암튼 이래저래 시작.. 움짤 밈으로 워낙 유명한 닼소1
게다가 스트리머들 겜방을 본적이 있는터라 처음이지만 처음같지 않은 느낌
시리즈 전통의 근본 클래스 기사!
이 무슨 커마부터 헬 난이도...
커마하다 빡처서 그냥 카타리나 남캐로 함
오리지날을 플레이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나쁘지 않은 그래픽
빠른 오르기 따윈없는 한땀한땀 정성스러운 사다리 오르기
똑똑똑 나야 나
워낙 유명하다보니 빤스런 하는것을 알지만 일단 싸워봄
공격타이밍이 너무 느려...
3와는 다르게 근력A보정의 빠따!
여윽시 아무리 비비고 지랄해도 못 넘어가는 프롬의 맵
한뚝배기 하실레예
좌상으로 구르면 피한건데...
말로만 들었지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그지 같은 4방향 록온 구르기
허나 자랑스러운 1트(?) 클리어.. 찍어 훑는 빗자루 어택 말고는 구를 필요도 없었던듯 하네요
군다에 비하면 천사같은 보스
메듀라도 그렇고 제사장도 그렇고 시작 맵에서도 템을 숨겨 놓는 프롬
옛날 게임이라서 그런지 광원FX는 없군요
튜토끝 이제 시작
으어~ 개인적으로 매듀라,제사장보다 여기 음악이 더 좋네요.
매듀라는 미스테리함, 제사장은 폭풍전야라는 느낌인데 이곳은 정말 "휴식처"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얍삽한 보이스+발연기가 합쳐저 패고 싶은 마음이 솟아오르게 만드는 NPC
요기가 정석 진행 방향인것을 알지만..
아이템 먹고 일부로 매운맛 경험하러 ㄱㄱ
거의 간지러운 데미지
앜!! 너무 아프다!!!
근력 A보정이라서 그럴까요?... 양잡하니 두배가 넘어가는 데미지
헠헠... 너무 힘들다
이거슨 죽음의 유혹
먹고 화톳불로 바로 런
지금보니 스콜라나 3보다 해골 텍스쳐가 더 디테일 한듯?
혹시나 했는데 양손 빠따 강공격의 강인도 감쇄력은 상당한듯 하네요
회차진행의 완소라는 창
역시나 유혹에 못이겨 먹으니
웰컴 투 헬
위에랑 다르게 경직이 없는 왕해골...1에서도 공격 모션중의 강인도 보너스가 있는듯?
결국 뒤짐...
히히히 못가
코앞에 이런 무지막지한 놈들을 배치해 놓다니... 여윽시 프롬
체력몰빵은 기본 소양이죠
한방컷? 프롬이?
드디어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지점
매달린 망자는 1부터 있던 근본 몹이었군요
다 보인당깨
시체 충돌 판정 ㅋㅋㅋㅋㅋ 스콜라에는 없애고 3에서 중간 점을 찾은듯
아무리 비비고 염병을 해도 못 올라감. 3에는 의외의 점프 포인트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본능적인 패닉롤링
이 리프어택은 반응을 못하겠음. 몹 배치를 숙지하지 하기 전에는 방패가 필요할듯 합니다
생각외로 준수한 성능의 우드실드
평일이다보니 내일 출근을 위해 여기까지... 주말에 각 잡고 달려 봐야겠습니다 ㅎ
아.. 그리고 록온 4방향 구르기가 그지 같다보니 빠른시점 전환이나 대쉬공 이외에는 그냥 그냥 록온없이 하는게 편하네요
저도 요즘 순수 법사로 하고 있는데 잊고 있던 4방향 구르기에 뜨악했네요 플삼에서 실패했던 꼬짤 같은 거 싹 다 하면서 어제 엔딩 보고 2회차 들어갔는데 명불허전. 지금 해도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