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무리하고 정신없이 달렸네요.
조금은 여유가 생긴 귀중한 게임 시간!
인형을 안주워온 게 생각나서 제사장으로 왔습니다.
열쇠도 먹고 까마귀에게 다시 데려다 달라고..
북방 수용소에 도착
인형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앞의 흑기사 분이 친절하게 검을 내어주시더라구요.
엘게 고인물분께 그소는 별로라고 들어서 흑기사 대검으로 바꿈요!
지하에 전의 데몬보다 진화한 분이 계시던데 잡을 필요는 없었던 거 같지만 그냥 잡았습니다.
회화세계로!
몹들이 좀 쎄긴 하더라구요. 우여곡절 끝에 숏컷을 열어주고.
괴상한 모자를 쓰신 분을 죽였는데 아무것도 안주시던. 낙사하셔서인가?
톱니바퀴몹들이 나오던 곳 ㄷㄷ 보스 문 레버가 여기에 있었군요.
아니 저기요. 꼬리 못짤랐는데요.
창병 슬라임 다 잡으면 뭐 주나 싶어서 잡고..
프리실라를 만나러!
예쁘다기보단 귀엽고 약했어요.
아니 저기 약하신 분이 꼬리는 왜 안짤리는지.
프리실라찡을 몇번 다시 잡다가 다음 회차를 기약했습니다.
무서운 잡몹도 있었지만 다크소울1 회화세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상냥하고 친절한 주민들
크크크
음... 저는 다크소울1 하면서. 프리실라 한번도 안잡았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번도 안잡음. ㅋㅋㅋ
그냥 잡고싶다는 생각이 안든것 같아요. 백령으로 갔을땐 잡았지만...
저도 프리실라 꼬리 아니었음 안잡았을 거 같아요. 강화수치 부족으로 클리어만으로 만족했지만요. 3도 그랬지만 회화 세계라는 게 그냥 내버려둬도 되지 않은 곳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3도 게일 부탁 아니면 프리데를 놔뒀을듯. 프리실라는 특히 꼭 잡아야하는 애인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옆에 뛰어내리는 선택지도 있었고
네 맞아요. 프리실라 단검 나눔 안받았다면. 저도 한번은 잡았을 거예요 ㅎㅎㅎ
거기는 맹독......극혐......히힝 우리 프리실라 짱은 너무 귀엽고 말이죠(곰은 특히 발자국 너무 귀여워요). 꼬짤은 운 나쁘면 잘 안 되더라고요. 지난 번엔 운 좋게 프리실라 단검을 먹었지만, 스위치로 할 때에는 못 먹었네요. 곰은 (스위치로 처음 할 때) 방황하는 데몬 엄청 고생해서 잡았는데 수월하게 클리어 하셨나 보네요. 귀하디 귀한 쐐기석 원반을 주는 고마운 친구.
생각보다 강해서 잡을까 말까 했었는데 쐐기석 원반 생각하면 잡을 걸 잘했네요.
맹독이랑 톱니바퀴 무섭 ㄷㄷ
큰 노란모자 쓴 녀석 잡으면 가시채찍을 줘용. 그 뒤에 프리실라 방 후편 회화세계 출구에서 그 녀석 방어구를 주울 수 있어욤. 특히 ㅁ
특히 노랑모자는 까마귀한테 주면 총애반지를 주더라구용
조언 감사드립니다! 낙사해서 가시채찍은 물거러 간 거 같아요
헉 아깝네요.
앗 오타 물거러: 물건너
글쿤여ㅋㅋ2회차에는 얻을 수 있도록! 2회차에선 회화세계에서 산성분사 주술두 꼭 얻으시길!
네 그럴게요. 1도 굉장히 재밌네요!
맞아요! 갓겜!+_+ 프롬 게임 너무 좋아요>_<
역시! 저두 프롬없으면 못사는 몸이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