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과 다크소울을 했습니다.
첨부터 할때는 힘들어 했는데, 2회차때 세이브파일을 ps4에 보내서 아들과 나눠서 해습니다.
2회차때 막판때쯤이라 아리토리우스와 그윈과 싸우면서 유다희양을 엄청영접하면 눈물을 쏟은후 게임을 감을 잡았습니다.
(오늘 저는 플레티넘을 땄습니다)
(아들)마검사이긴 했지만, 1트로 솔라없이 잡았습니다.
제 가이드가 있긴 했지만, 플레이는 아들이 했습니다.
잡을 줄 알았으면 비디오 일찍 찍을걸 그랬어요.
느낌이 쎄해서 비디오 키니 끝났습니다. 헐~
아드님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고 귀엽네요. 게이머의 우월 유전자인가!+_+ 커서도 잘하겠군요
이게 말이 되나...... 천재네요.......아드님......그게 1트 만에 되다니.....믿을 수가......
사실 온슈타인 스모우가 마법에 많이 약해요. 아들이 마법만으로 그윈을 잡아본 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할만 했던것 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