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가 이해가 가긴 갑니다.
하다보면 성질이 뻗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_-;;
헤지혹 엔진에서 물리쪽이 약간 짜증나구요.
카메라 워크가 발전했다는데... 글쎄요.
메달 모으기는 진짜 짜증나고, 웨어혹 카메라 시스템은 문제가 있습니다.
시점 전환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안해줘서 어이없게 죽을때가 많더군요, 특히 시간안에 통과 안하면 죽는곳 같은 경우 말이죠.
로딩 시간 문제.
이거 실수로 낮밤 바꾸는거 건들면 얄짤 없습니다 -_-;;
뭐 그렇다고 5.8 정도까진 아니지만 고득점 주기엔 발목 잡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닉 하러왔지 페르시아의 웨어혹이나 툼웨어혹 하러 오진 않았다고 말하면 별 수 없습니다 =ㅅ=;;
스테이지 한번 클리어하고 동영상 찍는데 트릭 부분을 많이 놓친 감이 있네요.
뭔맵이 이렇게 넓고 복잡하나여. 눈이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ㄷㄷ;; 이겜 수퍼플레이 한번 보고싶은..
시점이 3초 마다 바뀌네.;
이 맵은 좀 어렵더군요
웨어혹플레이도 보여주세요~
카메라 워크가 발전되었다는 예기는 2D -> 3D 시점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닉 플레이를 말하는 것이죠. 소닉 파트는 몇번이나 게임 오버를 당해도 미칠 듯한 스피드감 때문에 재밌기만 합니다. 웨어혹은 매직 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도 다소 존재하지만 레벨, 스킬 등을 계속 올리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통해 파워 업 해가면서 점점 그 진가를 느끼게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원래 이 게임의 (개인) 리뷰 점수를 처음에 한 68점 정도로 주려다가 무려 7점이나 더 올려줬습니다. (아무리 봐도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은 칭찬해줘야 할 것 같아서 그냥 짜게 준 것이지만) 소닉 언리쉬드는 결코 50~60점대밖에 못받을 평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못해도 (무조건) 70점 이상은 매겨줘야 합니다~
그리고, 소닉 플레이의 유일한 단점은 '소닉 드리프트(Sonic Drift)'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