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타워즈 영화는 단한편도 제대로 못봤습니다..
(뭐.. 인디아나 존스도... 메트릭스도.. 반지의 제왕도... 해리포터도..)
흠.. 근데 게임은 재밌군요..
그냥 액션성이 나름 괜찮습니다... 그래서 구해야지 구해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있는데... 이번에 구엑박님이 사망하셔서 주변기기 처리한돈 가지고..
일단 신귀무자를 주문해놨는데.. 돈이 여유가 되면 스틱을 하나 살까 했는데..
이놈으로..?! 란 생각도 들고있습니다...-_-);;
그나저나 은근히 지르고 있군요..
완다에.. 신귀무자에.. 뭔지모를 또 하나에...
흠... 아직 할게임 많은데..(......)
Orz...
데모 할만하죠,적병들이 인간일 경우 베이지않는 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많긴 했지만 인간 외에 기계들은 베이더군요. 데모 막판 쯤에 나오는 버튼액션은 상당히 병맛스럽긴 했지만..
스타워즈는 개뿔도 모르지만 스타킬러의 매력에 빠져서 구입한 게임 입니다.. 정말 재밌게 했네요..
"이렇게 휼룡한 소재를 요따구로밖에 못만드나?" 하는 생각이 플레이하는내내 머리속에 맴돌았던 게임.. 스타워즈빠라서 의무감에 소장하고는 있지만, 팬이 아니시라면야 그돈으로 스틱사시길 권유하는 바입니다.
플레이하는동안은 꽤 재밌게 했는데 2회차부턴 뭐 할게없네요ㅠ 저도 카가님처럼 스타워즈빠라서 의무감때문에 팔지는 못하고 그냥 소장중 ㅋ
저도 구입은 했는데, 아직 밀봉 상태로군요... 데모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해봤는데, 조작만 익숙하다면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스타워즈" 골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