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변경 옵션은 필요했다 봅니다.
새벽에 4장까지 달렸습니다만
역시 Gamepad로 게임하는 건 힘든 일이네요.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사령기 시점 전환은 이전보다 훨씬 재미는 있지만
동작을 많이 해야되고 (예를 들어 회전 의자의 기능을 10분 이용한 360도 회전, 하늘보고 원기옥 동작)
상황에 따라 보정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오래하면 피로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R 스틱으로 변경해도 Gamepad의 고질적인 조루 배터리가 게임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전 가능한한 자이로를 이용한 기본 조작체계로 하는데 배터리가 금방 떨어져서
충전어댑터를 꼽고 하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어차피 R스틱 옵션 넣는거 Pro컨트롤러도 지원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