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후다닥 달려가서 zr 버튼으로 터치해서 추가적인 포인트를 약 500가량 얻으실겁니다.
그런데 령의 체력이 다 닳지 않아도 령을 그로기(지친) 상태로 만들어 터치해서 오버킬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건은 확실치 않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짧은 순간에 큰 한방데미지를 줄때 그로기상태가 될때가 많았습니다.
07식 필름에 근접 페이탈 멸샷 혹은 풀차지 셔터찬스 멸샷 가끔은 페이탈샷 연사후에도 되더군요.
즉 이지 모드에선 디른 난이도에 비해 구경하기가 힘들긴합니다.
령이 그로기 상태가 되면 제자리에 가만히 지친듯이 멈춰서서 하얀 오라가 위로 솟구치는 연출이 생깁니다. 기어다니는 남자령 같은 경우는 오라를 내뿜으며 아둥바둥 댑니다. 보통 이 령들이 이때 어떤 공격을 할까하는 생각에 더욱 긴장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용기내서 접근 해보세요. zr버튼이 뜰겁니다.
터치하면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오버킬 에다가 포인트도 기본 500보다 몇배로 받을수 있습니다. 최고 많이 받아본게 2000포인트 정도 네요.
결론은 싸우다 놈들이 지쳐서 하얀 오라가 위로 솟구치는게 보이면 과감하게 접근해서 터치해주세요.
이상 엉성한 팁이었습니다.
갑자기 시스타 touch my body 가 떠오르네요 ㅎㅎ
저도 옛 팝 터치 바이 터치가.....
령마다 조건이 있는 거로 보입니다. 히미노 같은 경우 칼 들고 달려올 때 칼에 페이탈 먹이니 바로 미토리 상태가 되더군요.
확실히 그런듯 합니다. 보기가 쉽지 않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항상 죽기전에만 만져서 하얀오로라가 기절상태인줄은 몰랐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횃불든산적령 한테는 하지 마세요
이유는 아실듯. . . 몸에 불 붙이고 자살공격하기에. . . .
등짐멘 노비는 페이탈샷 연속촬영하면 가면이 벗겨져서 얼굴이 보일 때 공격 안하다가 잠깐 서서 다시 가면 쓸 때 몸에서 파란 기둥 올라가더군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유령이 다수 등장할 때 두 마리가 겹친상태로 셔터찬스 먹이면 그 때도 가능한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