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나갈지도 모르는 부분 =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어서 미쳐 발견 못할 부분
귀등 인형이나 아이템, 문서 등은 미포함입니다.
7장은 지하월영의 동굴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에 강제로 내려지게 되죠.
여기서부터 간호사 토오노 츠바키의 인도를 받아 키리시마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첫번째 토오노 츠바키의 부유령은 스샷처럼 영안실로 들어갑니다.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들어가죠.
영안실 입구를 기준으로 가장 좌측의 침대를 조사하면 지박령 포인트입니다.
...이후 쭉 진행하여 지하 1층을 방황한 끝에 원장실로 향하는 하이바라 요우의 이벤트가 발생하죠.
어지간하면 다른 분들도 따라 들어갔을 겁니다.
부유령 및 문서를 몇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까지는 웬만해선 찍으실 겁니다.
그런데 부유령이 하나 더 있습니다. 3장에서 원장실의 전화기를 조작하여 비밀의 방으로 내려갔었죠?
역시 내려가 봅니다.
하이바라 원장과 하이바라 요우의 부유령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올라와 카르테실을 지날 때 전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전화 이벤트 후에 바깥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호즈키 사나에라는 원령과 전투가 발생합니다.
호즈키 사나에는 여기서만 피게 할 수 있습니다.
토오노 츠바키의 부유령의 인도에 따라 뒷뜰로 진입하면 쓰레기 소각장이 있죠.
스샷의 장소에 지박령 포인트입니다. 2주차 이후 구입가능한 장비기능[감]이 있어야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스샷은 숨겨진 요소와는 상관없지만, 뒷뜰에서 할 일들을 다 끝내고 돌아갈 때 부유령 3마리와의 전투가 발생하죠.
이 전투는 원령을 잡고 가고 상관없고 그냥 도망쳐도 상관없습니다만, 만약 잡는다고 한다면 원령 한마리당 최대 7번,
총 21번을 잡아야 전투가 종료됩니다.(...)
하이바라 요우의 부유령을 따라 쭉 진행하여 중앙통로를 지나 하이바라 병원에서 농월관으로 건너와 최종적으로 3층까지
가야하는데 3층의 루카 방에서 사야카의 부유령을 찍을 수 있죠.
이후, 스샷으로 찍진 않았지만, 조수의 원령과 전투가 발생하고 작은 열쇠를 얻게 됩니다.
이 열쇠는 메인 스토리와 무관한 내용이고 7장에서 당장 써도 상관없지만, 10장에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억만 해둡시다.
이후 루카의 방을 나와서 갤러리로 향하는 마가키 유우코의 부유령을 찍고, 마가키의 방에 들어가면...
7장의 마지막 전투인 마가키 유우코와의 원령전이 발생합니다.
마가키 유우코는 이 전투에서만 피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