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곤 네스트 - 2

보스 러시 마지막 8라운드 중...

보상 상자 따려고하니 등장한 김 옼.

"물 논 넌 원펀치 쓰리강냉이로 생명을 일케되게치."

드네를 갓 시작한 동생과 함께 파티사냥.

풀파하면 왠지 팔라는... 잉여가 된 느낌;;

전설의 4 팔라딘 파티...

서로 탱하고, 어그로 끌고, 힐도 주고... ㅋ

막 일일 피로도라, 둘이서 멋도 모르고 들어간 만티코어 어비스 레벨..

설마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만티코어가 공중에서 부유중에 다시 지상으로 내려찍을때,
피해야될 타이밍을 전혀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쉽다고 생각하는 거미 보스 존.

제일 짜증나는건 역시 독도 화상도 아닌 빙결.

암만 생각해도 소서의 저 몹을 끌어모으는 검은 구체는 정말 매력적인듯.

아... 상자 농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