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리고, 그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내린다.
②: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뇌화"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자신의 패 / 묘지 / 제외 상태인 "뇌화"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마리코베나 이 카드의 존재 때문에 얜 식곤파 버전 호루스가 아닐까 싶지만 계속 굴려 본 결과 호루스에게 실례라 할정도로 하위호환격인 요소들이 여럿 있는데, 첫번째는 료란쿠루이자키는 발동 후에 패를 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우라라를 유독 아프게 쳐맞고 두번째는 원하지도 않은 공격력 상승 때문에 알미라지 소환-리나 루트로 뭘 해보질 못하게 합니다. 링크 소환 위주니깐 비틀트루퍼가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을 완전히 뒤엎는 카드라 봐도 되겠습니다. 얘 쓰느니 차라리 원포원이나 호루스 써야.
굴리면서 느끼는 건 곤충축하고는 진짜 어울리지 않는구나 라는 거. 지명자좀 늘리고 싶음 이 똥꾸릉내나는 카드군 써야하고 초중축 쓰면 증지맞을 확률이 늘어나니 어딜가도 희망이 없구나 나는.
단점만큼 장점도 많습니다 우라라 쳐도 1대1교환이고 마리코베랑 같이 잡아도 놀지 않으며 타점상승은 공진충,고키폴로 리나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지라 마냥 나쁘다곤 못합니다 식물에 더 적합하단건 부정할 수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