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파는 그래픽카드 부담이 의외로 심한 게임입니다.
여름철에 캡파하는데 에어컨 안틀게되면 더위와 PC에서 발생하는 열때문에 고역이죠..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인데 여름철에는 더 힘들게 됩니다..
요즘은 PC성능이 안정감있게 나오는 편이라 과거처럼 황당한 고장은 쉽게 발생하지 않죠..
뭐 하드가 갑자기 부팅섹터가 날라간다던지.. 바이러스에 모든 피시가 감염된다던지 하는 황당한경우?
솔직히 과거 윈도우95시절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백신 기본적으로 깔아두고 PC를 발로 뻥뻥차지 않는이상
그런고장 보기 드물겁니다..
대부분의 전문적으로PC를 쓰는 분들 아닌이상 PC고장의 원인 0순위는 바로 PC의 발열문제입니다..
파워쿨러가 고장나서 파워열떄문에 PC가 꺼진다던가.. 그래픽카드 쿨러고장으로 발열관리가 안되서 3D게임하면 화면이
슬로우처럼 느려지면서 나중에가면 재부팅 혹은 꺼진다던가 하는 문제죠....
여러가지 예방책,대처방안을 나열해볼게요..
1-PC먼지청소
CPU나 파워,그래픽카드에 먼지가 검게 쌓이면 열전달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부품들도 열전달을 못해서 쿨러와 발열판이 열을 인식못하는 현상이 나옵니다.
본체 뒷면의 선꼽는 부분의 쿨러쪽도 먼지청소를 해주십시오. 본인 건강과 PC의 건강을 모두 이롭게하는 좋은 방법
2-쿨러점검
PC의 쿨러는 그래픽카드 쿨러,CPU쿨러,파워서플라이 쿨러,그외에 본체밖으로 열을 내뿜는 본체 뒷면 쿨러등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을겁니다...... 쿨러의 멈춤은 PC고장으로 이어지는 가장 직결적인 원인인데요..
꼼꼼하게 주기적으로 쿨러돌아가는 상태를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혹은 캡파를 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화면이 느려지면
쿨러고장을 의심해봐야됩니다. 90프로는 그래픽카드 쿨러문제일겁니다. 워낙 발열이 심한 부품이라..
정상적으로 돌아가다가 PC가 꺼지고 1분가량 파워버튼 눌러도 부팅이 안된다면? 그건 파워문제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처럼 쿨러교체가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냥 파워자체를 바꿔야 할겁니다.
괜히 파워문제인데 그래픽카드 고장인줄알고 바꾼다던가 하는 실수가 없길 바랍니다. 증상은 엄연히 다릅니다.
가끔 부팅시에 쿨러소리가 굉음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는 쿨러수명이 머지않았다는 증거이니.. 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ㄴㄴ 브지기의 저주라능
아 어쩐지 일주일전에 파워가 나갓다고 하네요...출장비까지 6만원 나왓네여.... 여름철에 습기때매도 그렇다고 하는데 캡파의 영향이 잇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ㅡㅜ
너무아깝네요 2-3만원이면 사서 바꿔낄수있는건데;
지금 방열판만달린 9500gt 쓰고있는데 기본온도가 65쯤에 , 캡파 1시간하면 78이 됩니다. 중고라도 하나 사서 바꾸는게 좋을듯한데 뭐가 적당할까요?
참고로 최저옵에 1280 x 768로 쓰고있습니다
gts250까지 가능하겠네요 요즘 중고 싸니까 바꾸세요
그럼 해상도라도 한 1600x900정도로 올리고, 광원이라던지.. 옵션.좀 건들 여 보려면 어느정도까지가 적당할까요??
전기세가 월세에 포함된 원룸이라.... 그냥 하루종일 에어컨 풀로 돌립니다...
컴퓨터 맞춘지 1년 넘어가셨으면 cpu의 서멀구리스 확인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거때문에 발열지옥되서 cpu가 뒈져욧!이 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