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의 테어능력이 왜 있나 하고 생각해본적이있는데
아마도 테어에 손가락이 잘린것 때문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후반부 플레이에서 복스폰내용을 보면 콤스톡이 엘리자베스의 진실을 아는 루테스 남매를
사고사로 위장하여 죽였는데 루테스 남매는 죽지않고 오히려 테어능력을 얻었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여기서 사고사는 루테스 남매가 양자물리학자였고 이미 테어를 장치를 이용해 열수있었다는 점을
보면 아마 테어를 여는 장비를 조작해 루테스 남매가 테어 실험중에 테어에 잘려 죽었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루테스 남매는 억제기가 건재한상황에서도 엘리자베스처럼 테어를 여는 모션도 없이
자유로이 공간을 조작할수있었다는 것을 보면 테어에 잃은 신체 질량이 클수록 테어 능력이
강려크해지는게 아닐까요. 엘리자베스는 테어에 새끼손가락만 잃었기 때문에 비교적
약한 테어 능력을 가지게 됀겄이고요.
p.s.(테어능력자 스폰지밥)
도중에 루테스 박스 오디오 로그에 나옵니다. 앨리자베스의 능력이 아마도 앨리자베스가 '놓고온' '없는 그것' 때문인 것 같다고 합니다. 그게 다른 차원에 잘려나간 손가락이겠지요
어라..
복스폰에 나오는 이야기 ㅋㅋ
그래서 바이오쇼크는 복소폰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말씀드렸습니다. 이걸 간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미 다 알려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