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파판3하면서 눈팅만 하던 뉴비입니다. 처음으로 글올려봅니다.
일단..
양파셋 노가다하려고 왔다가 죽을 거 뻔히 알면서 건드려본 철거인입니다.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도발걸면 바이킹이 바로 죽어버리기에 역시 안되겠군 싶었는데 떠오르는게 있어서 다시 도전.
바이킹에게 이지스의 방패*2 장착 + 도사로 프로테스 걸어주고 음유시인의 지킴의 노래+방어의 노래 세팅 완료 후 도발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아무도 안죽고 견디면 일단 안정적. 파멸의 노래도 포기하고 슈리켄만으로 공격해야했지만 케알가 아끼고 케알다만으로도 버틸만 해지더군요.
중간에 찾아온 최대 위기상황. 갑자기 휘두르기를 쓰더군요. 회복으로 케알다가 예약되어있었기에 완전 회복을 못한 바이킹이 다음 한턴의 공격을 더 받아낸 후 상황.
이후부터는 무조건 케알가로 예약했습니다. 케알가가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응? 갑자기 철거인. 죽어버리네요.. 헐.. ㅡㅁㅡ
시험삼아 덤벼본 첫번째 두번째 도전에선 바이킹이 첫턴에 무너진 후 3턴내로 몰살당해 실패했지만
세번째 도전에서 아무도 안죽고 에릭서조차 하나도 안쓰고 깨버렸습니다. 슈리켄 12개로 죽는군요.
허무했습니다 철거인 크리어 목표로 양파기사 템 파밍 시작하려는 참이었는데...
닌자는 첫턴엔 방어. 이후 슈리켄만 던졌으니까 13턴 걸렸다는건데 바이킹 굳히기 들어간 후 계속 케알가를 썼다면
두턴마다 파멸의 노래를 써도 됐을 듯 합니다. 10턴내로 클리어 가능하다는 소리
바이킹과 음유시인이 철거인 특화래서 키웠는데 제 값을 해주는군요. 4캐릭 모두 잡랩 99고요. 리본과 수호의 반지 장착 중. (음유시인의 발라드 크라운은 상태이상을 못막아주더군요.)
아크는 백마99 ->도사99 + 공수가99 로 키웠고 홀리완드+장로의 지팡이 장착. 케알가쓰면 무조건 4캐릭 풀체력 회복시킵니다. 지금보니 케알가 13번 쓸 수 있군요 아낄 필요가 없겠군요
철거인 깬건 좋은데, 의욕이 사라져버린게 문제. 파판3는 여기서 그만둘까 합니다. (양파기사 안녕~ )
이럴 줄 알았으면 50대 랩에 한번 도전해볼걸 그랬습니다. 첫 두턴만 견뎌준다면 운좋으면 가능 할 것도 같은데 세이브 슬롯 세개가 전부 이미 65랩이라 시험 불가능.
유투브에 검색해보면 성공 동영상 많이 있을 것 같긴하네요 65랩짜리 동영상이라도 혹시 필요하시다는 분 계시면 다시 도전, 동영상 녹화 시도해보겠습니다.
굳 전 그냥 양파전직하고 잡노가다중ㅇㅇ저런방법도 있군요 ㅇㅇ잘보고 ㅊㅊ
시인으로 첫턴에 방어 노래 두번째 턴에 공격력 상승 노래 3턴에 방어 노래 4턴에 공경력 상승노래...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