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찌질한 반쪽이 이제 곧 죽으니까) 서두르거라...
-마지막 남겨두고 가는 떡밥 수준이였던 제노1, 더 상세하게 보여주는 제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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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2 부분에는 게이트(조할) 까지 등장해버려서... 제노기어스, 제노사가랑도 연관점이 생겨버린...
제노사가에서 나왔던 조할과 형태가 거의 똑같아서 이게 그냥 오마주인건지 진짜 연결할 생각인지...-_-;
제노기어스 리메이크를 해줫으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107439035
그 모나도는 원래 메츠가 하늘의 성배로써 가진 무기이자 자신의 일부이죠. 제노 1의 알비스도 슈르크에게 자기는 모나도 그 자체라고 했던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가 사라진 하늘의 성배라고 추측합니다.
제노1의 마지막보스가 제노2의 크라우스의 반쪽이라는 설정인가요 ? 제노1 클리어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네 맞습니다. 크라우스는 게이트를 통해 신적 존재가 되길 바랬는데, 그의 절반은 메이나스(=갈레아)와 함께 제노 1의 세계를 이루는 거인들이 되고 나머지 절반은 원래 세계에 남아서 새로운 창세를 시작했죠.
이런식의 연결 방식이 너무 좋네요 처음 봤을때 소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