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덥잖은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출시전... 게임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타이온이라는 캐릭터는 좀 관심이 안 갔습니다.
흔히 말하는 공기 캐릭터로 여겼죠.
노아랑 미오는 당연히 주인공과 히로인이니 관심이 갔고... 유니랑 란츠 역시 노아와 관계된 주요 캐릭터로 성격도 확실했으니까요.
세나도 자그마한 외형과 달리 파워풀한 파워 타입이란 점과 성격 면에서도 무난한 동료구나 싶었는데
타이온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일러스트도 좀 취향이 아니었고 ㅋㅋ 그래서 별로 기억에 안 남았었는데 예상외로 게임을 한 후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노아랑 미오 다음으로 기억에 남은 캐릭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성격도 뭔가 꼼꼼하면서도 의외로 호감캐였던지라 예상외였구나 싶었네요 ㅎ
공기는 세나였고 개인적으로 타이온이 란츠보다 호감이었습니다
타이온은 발끈하면 재밌죠
공기는 세나였고 개인적으로 타이온이 란츠보다 호감이었습니다
예 딱 생긴(?)것 처럼 참모역활 제대로 했죠. 은근 비중 높은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공기 케릭터는 세나 그 다음으로 란츠. 진짜 세나는 케릭터 각성 퀘스트 할때도 얘는 왜 있나 싶었습니다.
발매 전 예상과는 달리 타이온에 대한 서사가 가장 탄탄했죠. 커플링인 유니는 캐릭터 구축이 매우 잘된 케이스라 개인적으로는 저 조합이 베스트였습니다.
사카모토군 포즈 좀 킹 받지만 호감형이네요
말할때마다 안경올리는거 개킹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