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찔끔찔금하다보니 늦게 클리어했네요.
뭐 스토리는 단순하네요.
깨어났는데 내가 클론인거 같다.
근데 실패작임을 안 다쓰베가 나 죽일라나? 텨텨
전작 장군 카 뭐시기 구하러 가서 단순 때려부수다가
덩치 몹 잡고.. 땅에 떨어지는건 카 뭐시기 무선 비행기?로
타고 탈출 (왜 잡혀있었던거지? )
그담에 지 여친 찾으러 가다가 다쓰베이더 낚아채서
다쓰베 잡으러 출동. 근데 스토리중 보다보면 이넘이 클론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내가 종합해본바론 오리지날인데 기억만
소거시킨거 같긴한데.. 여튼 라이트 사이드로 클리어하면
죽은줄 알았던 여친은 살아있고 -_- (장난치나?)
나 클론인지 아인지 모르겠지만 잘 살라요 다쓰베한테 툭 던지고
나오는데...
솔직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기획한 넘이 이번에 퇴사했다고 하던데요.
잘 했습니다. -_-;
그리고 세계관도 루크 나오기 좀 오래전이야 스토리가 맞을텐데
레뭐시기 공주 나오는걸 보니 것두 아님 -_-;
아놔 그럼 루크 나오기 직전인데 스토리를 이렇게 하면 안되지..
그리고 스토리상으로 언리쉬드2 전에 클론전쟁 시즌2가 마무리 되었는데..
그 내용도 좀 나오네요. 거미 암살자 로봇이라든가
광검을 휘두르는 클론 헬멧같은걸로 보아 클론이 아니라 그..
장고? 여튼 그넘 고향 병사같기도 하고.. 이번 클론전쟁 시즌2에
광검을 휘두르는 블랙왓치 가 나왔으니..
여튼 그래도 스타워즈팬으로서 팬 무비 본 느낌입니다.
혹은 포켓몬스터 극장판 본 기분이기도 하군요 피카 피카~
아, 겜자체로 볼때.. 그래픽도 우수했고 타격감이나 각종 컨트롤, 기술등도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 그나저나 초필살? 게이지 소모하는건
결국 커맨드 몰라서 두번인가 쓰곤 못썼네요
스타워즈 팬이신데 레아 이름도 제대로 모르시다니...루크 등장하기 몇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아가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루크랑 레아 동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