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생각하는 아이올라이트 적정가는 테라니움 구매가인 약 1만골드라는게 개인적인 추정
아이올라이트가 테라니움 판매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아무나 경매장 구매 -> 테라니움 판매로 골드를 획득 할 수 있으니 그 이하로는 내려가기 쉽지 않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떨어진다면
블러드라인, 재난구역같이 테라니움을 위한 구던전을 도는 의미가 사라져서
100렙 풀리고도 저기 돌아야 하냐라는 소리도 줄어들테고
이런 정황으로 봤을 때 네오플은 아이올라이트 가격은 더 내려가도
항로쩔에 관련한 별 조치 없이 지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제가 이런식으로 네오플의 마인드를 예측해본 건 항상 틀렸다는게 함정
이 게임은 하루종일 게임해서 먹고사는 직업 던창이 많아서 무조건 하한가 달립니다 ㅋㅋ
아이올리 테라니움 교환되는건 가격하한선을 정한거죠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 항로를 안돌죠 재난돌지 더 쉽고 3배 빠르게 피로도 녹이는데요 아이올이 테라니움값 되면 쩔아니곤 아무도 안도는 던전이 될겁니다
제 기억의 착각일수도 있습니다만, 네오플이 하한선 정해놓은거 어지간하면 도달했던 것 같아요
아이올라이트 교환가는 그게 최저한의 컷 수준인거지 그게 적정수준은 아님
봉자템 1500만골 걸어놓지만 실제론 그 이상으로 거래되잖아여
그러기엔 상점에 투척해서 1500만골드 받는게 이득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잖아요.. 당장 이번달 1500만골 봉자템도 마찬가지 신세인데
님 말대로 1500 이하로 떨어지지 말라고 달아놓은 안전장치입니다 1500만이다 라고 공언한건 아닌것처럼요
제 요점은 그 안전장치에 도달한다는겁니다. 봉자템에 걸려있는 안전장치는 상점에서 무한하게 매입해주는 완벽한 안전장치이나, 테라니움 판매는 계정당 제한이 있는 불완벽한 안전장치라 그 아래를 칠수도 있고요
제가 말하는건 안전장치는 어디까지나 안전장치지 그게 실제로 의도한 최저수준은 아니라는거
그 부분이 저와 의견이 다른 부분이네요 저는 안전장치에 도달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도달 못한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그 이하로 내려간 경우도 있고) 안전장치 가격을 정할 때 "설마 이 가격에 도달하겠어?" 라는 생각보다는 "초기 물량부족 시기가 지나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될 때 이정도가 적당하지"라는 생각으로 정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게임은 하루종일 게임해서 먹고사는 직업 던창이 많아서 무조건 하한가 달립니다 ㅋㅋ
아올->테라는 되지만 테라->아올이 되지않으니 가격은 테라보다 싸져도 이상할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