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사실 겐키라는 회사를 예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게임들을 만들었는지 잘모릅니다 뭐....... 검호정도는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겐키가 만든게임들은 한번도 해본기억이없습니다 혹시플레이 해봤을수도 있지만
현재 기억으론 전혀 떠오르질 않는군요
그런데 2일전부터 이게임인 풍운막말전을 붙잡고있네요
사실처음에는 시스템이 잘이해가 가지않았고 게임진행도 썩 별로내키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2장정도까지 진행하다가 그냥 접을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좀 이대로 포기하기엔 좀아깝다는생각에
좀더 붙잡고있어봤죠 그런데 4장정도? 부터 슬슬 이게임의 진가가 나오더라고요 시스템에대한 부분도 이해가가고
그시스템부분도 상당히 잘만들었더군요
통상기본공격 각자세에따른반격기 각자세에따른잡기공격 방어 방어를무느뜨리는기술 대충이정도의 검술시스템인데
개인적으론 자세잡기를 주로이용합니다 나이30대중반인데 반격이같은건 잘못하겠더라고요 ㅋ ㅡ..ㅡ
그리고 연계기라고 동료와함께 사용하는 한마디로 필살기개념인데
이것도 첨에알고있었는데 사용방식을 잘몰라서 첨엔 사용도못해봤는데 그이유는 사용할려고하면 적이 자꾸 때려서
포기했는데 나중에알고보니 방어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이때부터 사용해봤는데 오~오 이거정말 멋지더군요 다른 타게임들을보면 적을완전 SF 혹은 무협게임들처럼
아주 박살을내고 10방대리는 건 아주 기본인데 그런화려함은 없지만 사실적인 액션을보여줘서 오희려 더 멋지게보이네요
좀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적이여서 더맘에 드네요
그리고 실제역사의 스토리라 그런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도 되고 등장인물들도 어덯게될지 많이 기대됩니다
저는 일본 그자체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그렇겠죠 아마도?
저또한 쪽■■라면 무조건 싫습니다
그런데 막말전에나오는(저는 신선조로 먼저 플레이중) 신선조 대원들은 정말 스토리를진행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남자답고 의리있고 멋지더군요
실존인물들이라그런지 더 남자다워보이네요 일본을싫어하지만 신선조 대원들은 왠지 좋아지네요 일본을떠나서
저런칼바람나는 두려운 현실속에서 언제 어떻게죽을지모르는 삶에서 저토록 동료를 서로 믿고 의지하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을보니까 나도모르게 미소가지어지네요
특히초반에 동료들의 결속을위해서 활복하는장면
그리고 진행하다보니 배신해서 자신을따르는 무리와나갔는데 그무리중 친한동료도 같이나가서 나중에 전부 다척살할대
살려줬으면 했는데......................물론 살리려했지만 ......결국은 죽었지만 ㅋ
스토리부분은 실제역사여서 그런지 더이상 흠잡을곳이 없네요
정말 저가 초등학교 때부터 겜을해왔는데 벌서 한20년됐네요
그런데 시간이 뿅사라지는경험을 오랜만에 합니다
최근까지 그런경험을 해본적이없습니다 정말재밌다고 하는게임들도 이렇지않았는데 막말전은 하다보니 어느새2시간이훌쩍가네요
그런데 그두시간이 그냥 사라진것같네요 그러니가 6시에시작했는데 순식간에8사라는거 그냥6시에서 10~20분만에 8시된느낌??
이느낌 정말 오랜만에 느낍니다
즐기는방법을알고나니 너무재밋네요
이제6장째인데 앞으로 더많이 남았으면 좋겠네요 몇장까지 있을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