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편 시드는 외계인이 준 ㅁㅇ이고 오남용 하면 오그맨 되는 부작용이 있는 거 같은데
3편 시드는 시작할 때 나오는 영상도 그렇고, 외계인이 준 ㅁㅇ은 아니고 시중에 남아있던 시드를 분석해서 만든 열화판 시드 같은데
대충 신경이 막 폭주하듯이 성장하다가 싹 죽어버리는 것도 그렇고,
인게임에서 시드 빨고 나오는 걸로 추정되는 애들도 막 반짝이다가 부서져서 없어지는 것도 그렇고....
시체도 안 남는다니 너무한 ㅁㅇ 아닌가 싶음.
그리고 그레이브 일행이 열심히 싸우는 이유는 해리하고 가리노가 파는 시드 다 없애서 이제 세상 좀 깨끗해졌다 싶었는데,
갑자기 열화판 시드가 나돌고 있어서 그거에 빡 돌아서 그런 듯.
빅 대디의 이름을 걸고, 진퉁이든 열화판이든 세상에서 시드를 다 불태울 지어다!
시드 복용자가 죽을 때 가루가 되는 연출은 이전 시리즈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분지가 계속 부활하는 게 문제가 되는 것...
아 글쿠나.... 근데 나중 가면 오그맨도 나오나요? 오그웜은 너무 재미없게 생겼고 쏘는 맛도 별로임. 근데 ㄹㅇ 분지는 가루 될 때마다 어떻게 부활하는 거지ㅋㅋㅋㅋ 숨겨진 능력이 초재생인가ㅋㅋㅋㅋㅋ
오그맨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그냥 디자인이 옷 벗은 헬창이라서 촘 ㅋㅋ
제가 알기로는 분지가 시드 복용이 아니라 슈페리오르가 된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스토리에서 시드의 "기원"를 찾는 내용이라 합니다. 그런데 od에서 이미 가리노가 시드가 외계인의 기술을 받고 제작해서 유통해왔던건데, (이 부분이 전작에서 스토리가 산으로 간 원인기도 합니다만....) 이미 여기서 부터 기원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전작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